쿠팡플레이는 시리즈 ‘소년시대’가 202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자상, 남여 신인상을 수상하며 올해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1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1년 간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드라마를 대상으로 통합해 심사하는 국내 부문 최대 드라마 시상식이다.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주연 배우 이하늬가 '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이하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을 거머쥐었다.
13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은 '밤에 피는 꽃'에서 열연한 이하늬에게 돌아갔다.
이하늬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키 큰 여자에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로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지난달 골든글로브와 에미상, 크리틱스초이스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스티븐 연은 이번 수상으로 미국 주요 시상식 4개 모두 석권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30회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스티븐 연은 TV영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본심 후보자와 후보작이 공개됐다.
2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국제경쟁부문에 출품된 39개국 225 작품을 대상으로 예선심의를 진행한 결과로 총 11개국 24 작품과 30인의 개인상 후보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남길과 전소민은 각각 개인 부문인 남자연기자상과 여자연기자상 후보에 올랐다. 김남길은 올해 SBS ‘악의 마음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보다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보아는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마의’, ‘잉여공주’ 등을 거친 뒤,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동백꽃 필 무렵'이 한류드라마 작품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오후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이하 서울드라마어워즈)이 MBC에서 녹화 중계됐다. 시상식 진행은 배우 김수로, 갓세븐 진영, MBC 박지민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한류드라마 작품상 최우수상은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받았다. 가슴 따뜻한
배우 고아성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7일 "아역배우로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실력파 배우로 성장한 배우 고아성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아성의 연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보다 넓은 영역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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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전 연인을 언급하며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은 한예슬과 4년간 열애한 테디를 거론하고 있다.
한예슬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내가 궁금해? 한예슬의 큐앤에이(Q&A)'영상을 업로드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개설, 팬들과 소통 중이다.
"와~아~"
10일 오후 대한민국 전체가 환호로 가득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이 무려 4관왕을 차지한 건데요. '기생충'은 수상이 예상됐던 국제 장편 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뿐 아니라 각본상, 감독상 그리고 아카데미 최고 영예인 최우수 작품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봉준호 감독도 감독상과 최우수
기생충이 아카데미의 벽을 뚫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등 6개 후보에 지명됐는데요. 한국 영화 101년 역사상 아카데미 최종 후보에 오른 건 기생충이 처음입니다.
기생충은 한국 영화를 넘어 세계적인 영화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데요.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이미 176관왕에 오르며 그야말로
배우 김남길이 ‘한국방송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3일 제46회 한국방송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김남길과 박나래, 유민상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SBS 드라마 ‘열혈사제’로 연기자상을 수상한 김남길은 “‘열혈사제’가 잘 돼 지상파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이야기를 들어 기분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함을 가지고
'서울 드라마 어워즈' 손예진이 반전 옆태를 뽐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8'가 열렸다.
이날 손예진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한류드라마 연기자 부문 여자연기자상의 영광을 안았다.
손예진은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를 드렸는데, 이렇게 많은 사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 영예를 안았다.
'제45회 한국방송대상'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아나운서상 영예는 SBS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돌아갔다. 박선영 아나는 무대에 올라 "밤하늘 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봤는데 등대가 돼줄 만한 별이 보이지 않
‘언니는 살아있다’의 안내상‧손여은이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진행된 2017 ‘SBS 연기대상’에서는 안내상과 손여은이 일일&주말드라마 우수 연기자 상을 수상했다.
안내상은 “‘언니는 살아있다’ 정말 재밌게 찍었다. 2004년도에 SBS를 시작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13년 정도 했는데 계속 불러주셔서 누구에게 감사드려야
KBS의 ‘임진왜란 1592’가 올해 한국방송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방송협회는 ‘제44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작으로 ‘임진왜란 1592’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가수상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받았다.
올해 한국방송대상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24인의 심사위원단(예심 15인, 본심 9인)이 지난 1년 간 지상파 방송을 빛
배우 고아성(25)이 정우성,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고아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에는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하정우, 고아라 등이 소속돼 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아역시절부터 연기 내공을 탄탄하게 다져오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 고아성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며 “(고아성이) 다
어제 ‘2016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는데요.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는 허리라인이 드러난 뒤태 반전 드레스를 입고 나와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날 혜리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열연 중인 박보검에게 “남편 잘보고 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신민아가 한류드라마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한 가운데, 연인 김우빈을 공개적으로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6'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이날 옅은 핑크톤의 쉬폰 롱드레스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신민아는 인터뷰에서 연인 김우빈 관련 질문이
'2016서울드라마어워즈' 남자 한류배우상 송중기가 수상 소감에서 송혜교를 언급했다.
송중기는 8일 오후 열린 '2016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 남자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영화 '군함도' 촬영으로 짧은 머리로 등장한 송중기는 쑥스러운 듯 "오랜만의 외출인데 좋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울 것이 많은 배운데 겸손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시상하는 ‘2016 디렉터스 컷 어워즈’ 감독상에 선정됐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 위원회와 ㈔한국영화감독조합은 한국 장르영화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을 ‘감독상’에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신인 감독상에는 엑소시즘을 다룬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검은 사제들’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