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썰매의 선구자 김유란(강원도청)이 올림픽 신설 종목 모노봅(봅슬레이 1인승)에서 18위를 기록했다.
김유란은 14일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끝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모노봅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4분26초52의 기록으로 18위에 자리했다.
당초 목표였던 10위권 성적을 내지는 못했으나, 이번 올림픽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1일 차를 맞이했다. 14일에는 봅슬레이 여자 모노봅과 봅슬레이 남자 2인승 2차 주행이 진행된다. 미국과 일본과 붙는 컬링 여자 예선 7차, 8차 경기도 펼쳐진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2월 14일◇14일△컬링=여자 예선 세션7대한민국 vs 미국오전 10시 5분△봅슬레이=여자 모노봅 3,4차 주행 (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0일 차를 맞이했다. 13일에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 여자 500m 경기도 이어진다. 알파인스키 대회전 메달결정전과 중국과의 컬링 여자 예선 6차 경기도 펼쳐진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2월 13일◇13일△봅슬레이=여자 모노봅 1차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이투데이와 함께!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2월 4일 개막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전히 우려가 많지만, 지난 4년간 이번 올림픽 출전을 위해 흘린 선수들의 땀과 눈물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투데이가 베이징올림픽의 관전 재미를 한층 더하기 위해 동계 스포츠 종목을 소개합니다.
봅슬레이는 동계올림픽 썰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