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공식 집무와 접견을 위해 주로 사용했던 공간으로 참모 등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분리돼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0일 청와대 개방 이후 많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 관람도 희망해, 국민 뜻을 모아 이번 실내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고 본관, 관저 공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청와대 본관 구역은 본관 1층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이...
관람객은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여민관, 녹지원 외에도 관저, 침류각 등을 구경했습니다. 다만 건물의 내부는 둘러볼 수 없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청와대 개방에 맞춰 궁중문화 축전을 진행했는데요. 대정원과 춘추관 앞, 녹지원 등에서 농악, 줄타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에는 청와대 서쪽 칠궁과 동쪽 춘추관 인근에서 백악산으로...
전날 방송에서 문 대통령과 손 전 앵커는 청와대에서 만나 본관을 둘러본 후 여민관 집무실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임기 5년간의 소회와 부동산, 검찰개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20대 대선 등 주제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대담-문재인의 5년’은 26일까지 두 번에 걸쳐 방송된다. 이날 오후 8시 50분 2회 방송에서는 외교, 새...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마지막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감회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수보회의를 열고 "오늘은 앞으로 특별한 일이 없다면 마지막 수보회의(229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모두 인사 말씀을 드리지 않고 바로 의안을 논의하도록 하겠다"며 같히 말했다.
앞서 열린 수보회의에서 문...
녹화는 청와대 본관과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에서 이뤄진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퇴임에 맞춰 손 전 앵커와의 특별대담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손 전 앵커 간 만남은 2017년 대선 후보 토론회 이후 5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대담을 통해 지난 5년 임기를 되짚어보며, 그간의 성과와 아쉬움 등에 대해 직접 국민께 언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열린 제1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공급망 불안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원자재,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주요국들 모두 3~40년만에 최고수준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10년만에 4%까지...
문 대통령은 이동하면서 녹지원 안에 있는 소나무, 또 녹지원 옆에 있는 여민관(비서동) 건물을 손으로 가리키며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녹지원에 대해 “여기가 우리 최고의 정원이라고 극찬을 하셨던 (곳)”이라며 “이 너머에 헬기장이 있고, 그 지하에는…”이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문 대통령이 상춘재 오른편을 가리키며 “저기 매화꽃이 피었습니다”라고 하자, 윤...
문 대통령은 이동하면서 녹지원 안에 있는 소나무, 또 녹지원 옆에 있는 여민관(비서동) 건물을 손으로 가리키며 소개하는 모습도 보였다.
문 대통령은 녹지원에 대해 "여기가 우리 최고의 정원이라고 극찬을 하셨던 (곳)"이라며 "이 너머에 헬기장이 있고, 그 지하에는…"이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윤 당선인은 여민관을 지나며 "이 쪽 어디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ㆍ보좌관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의 역사가 총체적으로 성공한 역사라는 긍정의 평가 위에 서야 다시는 역사를 퇴보시키지 않고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직도 우리는 뒤떨어진 분야가 많고 분야별로 발전의 편차가 크다"며 "어느 정부에서든...
구중궁궐 본관에서 나와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하고, 수석들과 커피를 들고 청와대를 산책하는 풍경, 직접 식판에 밥을 떠 청와대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밥을 먹는 모습은 잠시나마 가슴이 웅장해지기에 충분했다. 여리도 청와대에서 나오겠다고 하고, 경복궁 주변을 산책하고, 담소를 나누며 밥을 먹고 있다. 이니에게 그랬듯 또 한번 웅장해져야 공평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13회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 교체기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안팎으로 우리는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신냉전 구도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국제 안보환경 속에서 한반도 정세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열고 "내일은 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이끌어갈 대통령을 선택하는 국민의 시간"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사전투표 혼란과 관련해 "사전투표 관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교훈으로 삼아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여 확진자들의 투표권 보장에 빈틈이...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9일 오후 10시 여민관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세계의 민주주의 강화'를 목적으로 9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회의 의제는 ▲권위주의에 맞선 민주주의 수호 ▲부패 해소 ▲인권 촉진 등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맹국과 주요 유럽국가 등 약 110개국이 초청됐으며 대만도...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영상)를 주재하고 "국민들께 약속했던 추석 전 3600만명 1차 백신 접종을 이번 주에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1차 접종률은 물론 접종 완료율에서도 세계에서 앞선 나라가 될 것"이라며"접종과 방역과 일상이 조화되는 새로운 'K-모델'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백신 수급에 맞춘 최선의 접종계획과 적극적인 국민 참여로 전 국민 70%의 추석 전 1차 접종 그리고 10월 말 2차 접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더 나아가 12세까지 접종 연령을 낮추고, 미접종자들에...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세계적으로 백신 생산 부족과 공급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문제”라며 “해외 기업에 휘둘리지 않도록 국산 백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글로벌 허브 전략을 힘있게 추진하는 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률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국무회의를 열고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등 법률공포안,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건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2021년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제389회 국회 임시회에서 의결되어 정부로 이송된 법률안...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내일이면 1차 접종이 2000만 명을 넘게 될 것"이라며 "9월까지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고, 목표를 앞당겨 추석 연휴 전까지로 앞당기려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까지 1회 이상...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청와대 여민관에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국회에서 통과된 제2차 추경의 신속한 집행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차 추경의 신속한 집행 등 적극적 재정 운용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민생경제...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신속하게 군 수송기를 보내 전원 귀국 조치하는 등 우리 군이 나름대로 대응했지만, 국민의 눈에는 부족하고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중수본과 국군의무사령부, 해군 등은 공동으로 대응하는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