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청부살해 주치의 감형여대생 청부살해 주치의 박 교수의 감형 소식이 전해졌다. 박 교수는 허위진단서 작성·행사 및 배임수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으로 감형됐다.
박 교수의 감형 이유에 대해 재판부는 30일 "피고인들이 허위 진단서 발급을 대가로 1만 달러를 주고받은 혐의에 충분한 증거가 없다...
여대생 청부살해 주치의 감형여대생 청부살해 주치의 감형`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의 주범 윤길자(69·여)씨 남편 양남제분 류원기 회장이 집행유예로 감형을 받았다는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또 형 집행정지를 위해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주치의 박병우(55) 세브란스병원 교수도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으로 감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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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100명, '여대생 청부 살해' 사모님 주치의 감형 호소 탄원서 제출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의 주범인 영남제분 회장 부인 윤 모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 모 교수의 제자 100여명이 박 씨의 감형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출신 의사...
'여대생 청부 살해' 사모님 주치의 감형 호소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의 주범인 영남제분 회장 부인 윤 모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 모 교수의 제자 100여명이 박 씨의 감형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출신 의사 100여 명이 최근 박 교수의...
영남제분 사모님 특종기자 고소 당해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주범인 이른바 '영남제분 사모님'의 특혜성 형집행정지 사실을 세상에 알린 기자가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남제분 사모님의 부정 사실은 MBC 시사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의 임소정 기자가 가장 먼저 보도했다. 임 씨는 6일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