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LG전자뿐만 아니라 LG마그나 e파워트레인, LG CNS, LG유플러스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임베디드(Embedded) 트랙 △웹 트랙 △통합 트랙 등 3개 분야에서 특정 대상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는 ‘약점 찾기’와 자신이 직접 해커가 되어 보안 취약점을 공격하는 ‘탈취’ 미션을 수행했다....
이후 지난해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하고 소프트웨어 기업 사이벨럼(Cybellum)을 인수했다.
26일 애플망고 지분 인수에 대해 LG전자 측은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해 축적한 충전 관제 기술에 충전기 개발 역량까지 확보하게 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중심의 VS사업본부를 비롯해 차량용 프리미엄 램프 사업을 담당하는 ZKW,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등 3개 축으로 나눠 미래성장동력인 자동차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 선도기업인 사이벨럼(Cybellum)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전장사업에 힘을 싣고...
아울러 7월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함께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출범했다. 합작법인은 북미, 유럽 등 완성차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BS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 689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3.9% 늘었다. 영업손실은 123억 원을 기록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트렌드가...
아울러 LG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함께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출범시켰다. 합작법인은 북미, 유럽 등 완성차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본격적인 사업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BS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 68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지난해 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합작법인 설립과 올 4월 휴대폰 사업 종료 등 기업 가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안건에 대해서는 능동적으로 콘퍼런스콜을 실시했다.
또 LG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연관된 IR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주주 의결권을 강화하고 다양한 ESG 콘퍼런스에 참여해 회사 ESG 정보를 충실하게...
트렌드를 반영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넥티비티, ADAS 솔루션 등을 개발하며 글로벌 탑티어(Top-tier)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중심의 VS사업본부를 비롯해 차량용 프리미엄 램프 사업을 담당하는 ZKW,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등 3개 축으로 나눠 미래성장동력인 자동차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7월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전자동력장치) 분야 합작법인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사이버보안 분야 투자가 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해 전기차 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등 전장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
이어 7월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전자동력장치) 분야 합작법인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했다.
LG전자는 이번 사이버보안 분야 투자가 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해 전기차 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등 전장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7일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 소재지인 인천사업장 내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에서 산업용 로봇이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인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조립하고 있다.
LG전자와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간의 합작법인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LG전자 전장사업 가운데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주요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COO(최고운영책임자)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담당했던 하비에르 페레즈(Javier Perez) 상무가 선임됐다.
CFO(최고재무책임자)에는 LG전자 VS(Vehicle component...
이달 초 본격적인 법인 출범 이후, 전일 마그나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주식 49%(약 5213억 원)를 매각하며 지분 정리도 마무리됐다. 주요 경영진도 내달 이사회에서 선임 예정이다.
인포테인먼트(VS사업본부), 차량용 조명(ZKW), 전기차 파워트레인(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등 전장사업 3개 축이 재편된 셈이다. LG전자는 "마그나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28일 마그나가 합작법인의 지분 49% 획득, LG전자 지분은 51%이달 1일 정원석 대표 선임, COO에 하비에르 페레즈 부사장 내정인천에 본사를 두며 중국 난징과 미국 미시간에 자회사 설립
LG전자와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에 대한 주식매매절차를 완료했다.
LG전자는 28일 마그나에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1일 LG전자의 미래사업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출범했는데 전기차 모터 등 전동화부품 매출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LG그룹 전장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VS사업부의 성장동력이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르면 3분기 월별 흑자전환과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돼 향후 밸류에이션 확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이달 초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출범하며 업계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다.
마그나 시스템 부품에 LG전자 모터·인버터 제품을 우선으로 공급할 수 있어 유럽과 중국 등 고객사 다변화가 점쳐진다. 글로벌 전기차 부품 시장 성장률인 30%대 중반을 훨씬 웃도는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전장 부품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 이슈로 기존 대비 이번 분기엔 마진이 소폭 악화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엔 전장 사업의 흑자전환 속도도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초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함께 설립하는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출범하며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다.
합작법인 출범을 기점으로 LG전자는 VS사업본부(인포테인먼트 중심), ZKW(램프),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파워트레인) 등 3개 축으로 나눠 자동차 부품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모두의 실적은 VS사업본부의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에 합산된다.
업계는 VS본부의 매출 역시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VS본부의 매출은 지난해 5조8000억 원에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