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테라퓨틱스를 통해 간암 환자에서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높은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대조군 대비 환자 삶의 질을 현저히 개선한다는 하위 분석결과와 함께 간암 글로벌 3상 결과의 하위분석으로 항-약물 항체(ADA) 생성 분석 결과를 추가로 발표한다. 또한 리보세라닙과...
이번 HLB이노베이션의 베리스모 인수는 과거 HLB가 미국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를 삼각합병 방식으로 인수한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HLB는 지난 2019년 미국 자회사와 엘레바의 흡수합병을 통해 엘레바의 지분을 모두 확보한 바 있다.
김홍철 HLB이노베이션 대표는 “베리스모를 HLB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인수하게 된 것은 매무...
미팅에는 HLB, HLB의 자회사인 엘레바테라퓨틱스, 항서제약이 참여했다. HLB에 따르면 해당 문서에는 항서제약이 캄렐리주맙 CMC 실사와관련해 추가로 제출할 서류가 없다는 FDA 측의 입장이 담겼다. 항서제약은 두 차례 이미 제출한 CMC 관련 보완 자료를 반영해 FDA에 품목 허가 신청서(BLA)를 제출하면 된다고 HLB는 덧붙였다.
블루엠텍과 인벤티지랩은...
미팅에는 HLB, HLB의 자회사인 엘레바테라퓨틱스, 항서제약이 참여했다. HLB에 따르면 해당 문서에는 항서제약이 캄렐리주맙 CMC 실사와관련해 추가로 제출할 서류가 없다는 FDA 측의 입장이 담겼다. 항서제약은 두 차례 이미 제출한 CMC 관련 보완 자료를 반영해 FDA에 품목 허가 신청서(BLA)를 제출하면 된다고 HLB는 덧붙였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유빅스테라퓨틱스, 유한양행에 표적단백질분해 신약 1500억 기술이전
표적단백질 분해(TPD) 기술 기반 신약개발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과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103’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유빅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UBX-10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권을 가지며, UBX...
이와는 별도로 HLB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는 이달초 미국 종합암네트워크(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NCCN) 가이드라인에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간암 1차치료제로 사용을 위한 우선권고요법 등재를 신청했다.
미국 NCCN 가이드라인은 전세계 전문의와 연구진들에게 가장 공신력 있는 진료지침서로...
보령, 빅씽크와 유방암 치료제 코프로모션
보령은 빅씽크테라퓨틱스와 유방암 치료제 2종에 대한 상호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항암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품목은 빅씽크테라퓨틱스의 ‘너링스정’(성분명 네라티닙말레산염)과 보령의 ‘풀베트주’(성분명 풀베스트란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방암 환자...
HLB그룹은 HLB테라퓨틱스와 HLB생명과학, HLB의 자회사 엘레바가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서 각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HLB테라퓨틱스는 이번 발표에서 교모세포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OKN-007+테모졸로마이드 병용 치료제 임상 2상’에 대해 중간 분석 이후 추적...
HLB가 글로벌 특허권을 갖고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과 병용요법으로 개발해 왔다.
아직 신생혈관억제 기전의 TKI 항암제와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으로 허가된 간암 1차 치료제는 없다. 티쎈트릭+아바스틴 요법이 간암 1차 표준치료로 꼽히지만, 아바스틴 고용량 투여에 따른 단백뇨, 고혈압, 출혈 등 부작용으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특허권리를 보유한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를 통해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의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과의 병용요법을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13개국 5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
정세호 엘레바 테라퓨틱스 대표는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에 대해 간암 1차 치료제로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한다”며 “리보세라닙은 신생혈관생성인자 수용체(VEGFR-2) 저해제로 병용요법의 탁월한 효능이 입증됐다. 환자 전체생존기간(mOS)도 22.1개월로 역대 최장 기간을 보였다.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에이치엘비 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에이치엘비 미국 자회사 엘레바, 이뮤노믹(면역 백신 플랫폼 ‘UNITE’)과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 미국 자회사 간 기술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에이치엘비가 글로벌권리를 확보한 코로나백신 ‘나노코박스’와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의 백신유통(콜드체인) 사업도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에이치엘비제약도 신약...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에 대해 2017년 6월 위암으로 희귀의약품을 지정받고 위암 3/4차 치료제 신약허가신청(NDA)을 준비하고 있다. 간암 1차 치료제 임상 3상, 대장암 3차 치료제 임상 2상, 위암 2차 치료제로서 임상 2상도 진행 중이며,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교모세포종 임상 2상(ITI-1000)을 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를 통해 경구용 항암제 ‘리보세라닙’을 개발 중이다. 말기 위암 치료제로 NDA 자료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간암 1차 3상, 선양낭성암 1차 2상, 위암 2차 2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테라퓨틱스를 통해서는 악성 교모세포종 치료제 등의 임상을 진행 중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에이치엘비는 올해초 인수한 미국의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Inc.)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의 임상 2상을 올해 안에 마무리짓고 혁신 신약으로 허가신청 또는 라이선스 아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뮤노믹은 자사의 백신면역 플랫폼인 UNITE를 활용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해 미국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에 대규모 임상...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와 이뮤노믹테라퓨틱스 및 관계회사와 HBS를 구축하고 있다. HBS는 신약개발 과정과 생산, 규정, 인허가, 마케팅 그리고 네트워크에 관한 각 관계사들의 역량을 에이치엘비의 이름으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에이치엘비는 HBS를 통해 신약개발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나노젠이...
에이치엘비가 인수한 미국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올해말 뇌종양(교모세포종) 치료제 2상이 종료되며 내년에는 아스텔라스에 기술이전한 알레르기 치료제와 관련한 마일스톤 수입과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과가 예상된다.
진 회장은 글로벌 제약사와 경쟁하고 성장하기 위해 에이치엘비는 강력한 신약, 개발능력, 자본, 속도 부문에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앞서 지난 3월 에이치엘비는 32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에이치엘비는 이번 자금을 지난해 합병한 엘레바 주주들에게 지급할 성공보수 대금, 이뮤노믹테라퓨틱스의 유상증자 참여, 어드벤첸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 인수 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엘레바의 알렉스 김 대표이사는 "우리는 미국의 NDA 준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의 시판 허가를 바탕으로 유럽 개별 국가, MENA, 중국, 중남미 국가에서 출시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하는 등 판매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엘비는 기존의 5년내 5개 항암제 출시 계획 이외에 올해 1월 미국 이뮤노믹테라퓨틱스를 인수해 교모세포종 치료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