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 혁신안을 통해 향후 5년간 40조 원의 투자를 공언하면서 추후 이뤄질 주요 투자처에 이목이 쏠린다. 유통업계는 롯데가 검찰 수사 이후 전면 중단됐던 호텔, 면세점, 석유화학 등의 업종에서 기업 인수ㆍ합병(M&A) 재개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 회장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년간 40조 원을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롯데케미칼이 모멘텀 99점, 펀더멘탈 77점 등 종합점수 88점을 얻어 13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롯데케미칼은 미국 액시올(Axiall)사와 합작으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셰일가스를 이용한 에탄분해설비(ECC)를 짓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높다는 분석이다. 또 2017년 이후 EG 증설 물량 증가에 따른 스프레드 하락,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