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 기업에 △특허 △생산기술 △연구개발 및 판로지원 △펀드 운영과 크라우드 펀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한다. 바이오·K뷰티·에너지 등 사업의 영역도 다양하기 때문에 대표 기업을 꼽는 게 쉽지 않지만, 지금까지 지원해온 101개 기업 중 ‘지피씨알(GPCR)’과 ‘제타이미징’이 성과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충북혁신센터는
“1년 뒤 세계 스타트업 7대 강국으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8일 서울혁신센터에서 열린 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1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현재까지는 물꼬를 튼 것이고 이제 완성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로 나가 더 큰 성과를 낼 차례”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과와
커다란 음악 소리가 흘러나오는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모였다. 부스 벽에 붙은 가늘고 길쭉한 모양의 스피커에서 가수 조용필의 신곡 ‘바운스’가 흘러나왔다. 작은 스피커 한 대에서 나오는 소리가 가전쇼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지난 9일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된 ‘월드가전브랜드쇼’에 참가한 스피커 전문기업 사운드엑셀웨이는 ‘스피커는 크고 두껍고 둥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