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웅제약은 2017년부터 현지에서 생산한 EPO(제품명: 에포디온)는 현지 최초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은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인도네시아 식약청으로부터 ‘최우수 바이오제약사’ 상을, 같은 해에 인도네시아 보건부로부터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지 진출한 국내기업 중, 최초로...
특히 대웅제약이 2017년부터 현지에서 생산한 EPO(제품명 에포디온)는 인도네시아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2020년 할랄 인증을 획득한 후 현지 생산 품목의 해외 진출을 견인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에스테틱 사업의 현지화도 추진하고 있다. 구축 단계에 있는 발리 및 치카랑의 생산 시설...
이를 통해 에포디온(적혈구생성조혈제)·이비에프(상피세포성장인자) 바이오의약품 사업, 대학 연계 공동연구소 운영 등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올해 4월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Indonesia, UI)에서 열린 투자포럼에서 인도네시아를 동남아시아의 거점 국가로 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확대 계획을...
그 결과 올해 1월 적혈구 생성인자 제제(EPO) ‘에포디온’이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 의약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할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이지에프외용액의 할랄 인증까지 성공했다.
서창우 대웅인피온 대표는 “대웅제약은 신흥시장을 철저히 연구해 현지 니즈에 맞는 제품개발을 통해 신흥국 시장을 석권하는 현지화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슬람...
◇대웅제약, 바이오의약품 할랄 인증 획득 =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적혈구 생성인자(Erythropoietin·EPO) 제제 '에포디온'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이 할랄 인증을 획득한 것은 처음이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2012년 인도네시아 기업...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적혈구 생성인자(Erythropoietin, EPO) 제제 ‘에포디온’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에 대해 할랄 인증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2012년 인도네시아 기업인 ‘인피온(Infion)’과...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적혈구 생성인자(Erythropoietin·EPO) 제제 ‘에포디온’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2012년 인도네시아 기업 인피온(Infion)과 함께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수라바야에 인도네시아 최초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준공, 바이오시밀러...
현재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자체 생산하는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인 빈혈치료제 ‘에포디온’은 현지 적혈구생성인자제제(EPO)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난치성 상처치료제, 성장호르몬제, 보툴리눔톡신,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의 임상부터 생산까지 순차적으로 현지에서 진행하고, 할랄 인증 추진을 통해 이슬람 국가로 진출해 나갈...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바이오의약품 합작회사인 '대웅인피온’을 설립하고, cGMP 수준의 생산기지를 구축한 데 이어 지난 1월부터 적혈구 생성(EPO) 조혈제인 ‘에포디온’을 생산·판매 중이다. 지난 2013년에는 중국 심양에 위치한 제약회사 바이펑(Liaoning Baifeng)을 인수했고,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인도, 필리핀, 일본 등에서...
지난 1월부터 적혈구 생성(EPO) 조혈제인 ‘에포디온’을 본격 생산ㆍ판매 중이다. 대웅제약은 올해 약 50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에포디온의 후속 제품으로 성장호르몬 ‘케어트로핀’과 당뇨병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의 생산도 준비 중이다.
페니 루키또(Penny Lukito) 인도네시아 식약청장은 “대웅인피온의 수상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정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지난 12월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으로부터 적혈구 생성인자(EPO) 제제인 ‘에포디온’의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대웅 인피온’에서 생산해 1월부터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장투석과 같은 만성신부전 환자와 항암 환자의 빈혈 치료에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자체 생산되는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지난 2012년...
대웅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으로부터 적혈구 생성인자(EPO) 제제 ‘에포디온’의 품목허가를 취득하고 이달부터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대웅 인피온에서 생산된다.
회사에 따르면 ‘에포디온’은 신장투석과 같은 만성신부전 환자와 항암 환자의 빈혈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자체...
대웅제약은 오는 2016년부터 인도네시아의 대웅-인피온 공장에서 조혈제 ‘에포디온’을 연간 400만 실린지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 2016년 발매 첫해 매출액 500만 달러를 시작으로, 향후 3년까지 인도네시아 시장의 90%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도네시아 EPO시장 규모는 약 300억원으로 연평균 성장률은 약 20%다.
대웅제약은 에포디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