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스 출범의 주인공은 워싱턴포스트(WP) 정치부 기자이자 블로거였던 에즈라 클라인. 그가 합류하면서 복스에는 투자사 제너럴 애틀랙틱이 4650만달러를 투자했고 이를 통해 회사는 약 4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세간의 관심을 샀다. 에즈라 클라인이 몸담았던 WP를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가 사재를 털어 샀을 때 인정한 가치는 2억5000만달러였다는 걸 감안하면...
워싱턴포스트(WP)의 유명 칼럼니스트 에즈라 클라인이 이 회사의 뉴스 사이트 복스 닷컴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주목을 끌기도 했던 었던 복스미디어는 1일(현지시간) 뉴욕의 투자사 제너럴 애틀랜틱으로부터 4650만달러를 투자받았다고 발표했다. 회사의 가치는 3억8000만달러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조스가 사재를 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