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강제 추방된 방송인 에이미가 7년 만에 공범으로 연예인 A 군을 지목한 가운데, A 군으로 거론된 가수 휘성의 팬들이 입장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휘성 갤러리는 17일 입장촉구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한 방송인이 폭로한 내용에 대해 가수 휘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기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가수 휘성 측이 에이미가 폭로한 연예인 A군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프로포폴‧졸피뎀 투약 당시 연예인 A군과 함께였다고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연예인 A군으로 휘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휘성 측은 “실명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
에이미가 7년 만에 입을 연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에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프로포폴‧졸피뎀 투약 당시 연예인 A군과 함께였다고 폭로했다.
에이미에 따르면 A군은 자신의 혐의가 발각될까 두려워 에이미를 성폭행하고 동영상 촬영으로 입막음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내용은 녹취록에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미가
방송인 에이미가 7년 만에 프로포폴 공범으로 연예인 A 군을 지목하며, 사건 당시 A 군이 자신의 입을 막으려 성폭행 동영상 촬영을 지시했다고 폭로해 또 한 번 연예계에 폭풍이 휘몰아 칠 것으보 보인다.
에이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맘이 아프고 속상하다"라며 "저에게 정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로서 자랑스럽고 멋있던
출국명령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패소한 에이미가 과거 스토킹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에이미는 E채널 '남희석 이혼 루머'에서 "엄마에게 전화를 건 남자가 에이미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뿌리겠다고 협박했다"라고 밝혔다.
에이미는 지난 2010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당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그로부터 한 달 동안 협박을 받았다. 나는 결코 아니
방송인 에이미가 법원이 내린 출국명령 처분에 대해 과잉 제재라며 반발했다.
에이미의 변호인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이미에 대한 이 사건(프로포폴 투약)으로 인해 출국명령 처분을 내린 것은 헌법 제37조 제2항에서 정한 비례의 원칙에 반하는 재량권의 일탈, 남용에 해당되는 과잉제재로서 위법하여 취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에이미가 처벌
프로포폴을 재투약한 것으로 논란을 빚은 에이미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에이미 씨가 프로포폴을 재투약했다'는 고발 내용을 수사 결과,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에이미 프로포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에이미는 지난 1월부터 3월 14일 사이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자신의 성
서울 강남경찰서는 연예인 에이미(32·이윤지)의 프로포폴 재투약 의혹에 대해 이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에이미는 자신을 성형수술해 준 의사 최모(43)씨가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 강남구 소재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에이미에게 불법적으로 재투약한 혐의로 고발되면서 소환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사를 위해 에이미의 소변과
에이미 프로포폴 혐의 부인
방송인 에이미(이윤지ㆍ32)가 또 다시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이미는 "프로포폴이 아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에이미에게 성형수술을 해준 강남 성형외과 의사 최모 씨(43)가 에이미에게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에이미는 수사 소식이 전해지자 "
에이미 프로포폴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32)가 또다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17일 TV조선은 병원 전 여직원 김모씨가 에이미를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해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발한 김씨는 에이미의 연인 전모 검사에게 협박을 받아 돈을 건넨 병원장 최모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발했던 여
에이미 프로포폴
지난해 초 일부 방송인들이 마약류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불법 주사한 혐의로 구속되는 등 연예계는 한바탕 홍역을 치뤘다. 사건의 중심에 있던 에이미는 이른바 ‘해결사’ 검사 사건으로 다시금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일부 주 교정당국이 프로포폴을 사형집행용으로 이용하려해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은 사형집행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에이미가 재판부로부터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수강 24시간을 이행해야 한다.
1일 강원 춘천지방법원 형사단독 2부(판사 이상윤)는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 할 방송인이 금지된 약물을 투약한 점과 청소년 등 사회에 심각한 파장이 우려되는 점으로 미뤄 죄질이 가볍
검찰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에이미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18일 오전 강원 춘천지법 101호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가 구속 이후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는 태도를 보이고 있기는 하나 마약류 범죄는 행위가 무거운 만큼 엄정한 대가로 이와 같은 일을 예방해야 한다”며 이 같이 구형했다.
이에 에이미의 법정대리인은 “피고가
방송인 에이미가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혐의로 춘천 교도소에 수감됐다. 강원지방검찰청 외사과에 따르면 에이미는 지난 3일 오전 병원에서 퇴원해 춘천 교도소로 이감돼 검찰 조사를 받는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에이미는 지난 달 18일 강원경찰서에서 사건 조사를 마치고 춘천지방검찰로 송치되었다. 그러나 사건 송치 나흘 전인 14일 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