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방송인 에이미가 제기한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다.
5일 오전 10시 서울행정법원에서는 에미미의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의 판결 선고가 진행됐다. 이날 재판부는 “원고(에이미) 측의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앞서 에이미 측은 에이미에 대한 출국명령 처분인 헌법이 정한 원칙에 반하는 위법성과 재량권의 일탈과 남용에 해
방송인 에이미가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혐의로 춘천 교도소에 수감됐다. 강원지방검찰청 외사과에 따르면 에이미는 지난 3일 오전 병원에서 퇴원해 춘천 교도소로 이감돼 검찰 조사를 받는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에이미는 지난 달 18일 강원경찰서에서 사건 조사를 마치고 춘천지방검찰로 송치되었다. 그러나 사건 송치 나흘 전인 14일 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