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영구앵커, 타이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코리아에스이는 이날 최대주주 변경 이벤트가 겹치며 100% 넘게 급등했다. 코리아에스이는 최근 3거래일 연속 29% 이상 급등하며 2008년 상장 이후 역사적 고점에 올랐다.
이밖에 도로공사, 토목산업 등을 영위 중인 우원개발과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ㆍ친환경 방조제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어 태풍...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토목자재 부품 타이케이블 제조 기업 코리아에스이는 29.79% 오르면서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3거래일간 약 65% 가량 치솟은 상태다. 토공사업에 주력하는 우원개발도 7.95% 오르고 있다. 수질정화 및 지하수 정화 등 환경생태복원사업에 주력하는 자연과환경은 최근 4거래일간 저점 대비 14% 가량 올랐다.
힌남노가 지난 2003년 한반도를...
코리아에스이, '힌남노(HINNAMNOR)' 북상 소식에 '88.37%↑' = 코리아에스이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소식에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힌남노는 초속 51m 바람이 부는 '매우 강' 등급 태풍으로 2일 오후부터 북상해 6일 부산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초속 49m, 강풍반경 300㎞로 '매우 강...
동양증권은 코리아에스이의 공모가를 선정할 당시(2008년)에도 제룡산업(15조1489억 원)을 유사기업으로 채택했다. 당시 코리아에스의 매출액은 28억 원에 불과했다. 카페24(네이버), 케어젠(한국콜마), 웹젠(엔씨소프트), 이퓨쳐(대교), 럭슬(웅진코웨이). 국일제지(한국제지) 등도 실적과 크게 차이나는 곳을 선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기업을 유사회사로...
코리아에스이 관계자는 “생태하천 공사에도 우리 제품 중 하나인 타이케이블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경인운하 입찰에도 참여하고 있다”며 “관련 사업에 따른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하천생태 복원 기술력을 갖춘 자연과환경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는 지난 1995년 일본 SE사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된 토목용 특수자재 생산 및 시공 전문업체로 2008년 7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제품별 매출비중은 영구앵커 24.9%, 타이케이블 17.1%, 교량케이블 10.8%, PAP 옹벽 8.8 %, PAP옹벽(공사) 31.8% 등을 나타내고 있으며 토목 기자재 전문업체로서 정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매출비중이 80...
91%) 오른 6109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70원(1.15%) 오른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는 영구앵커, 타이케이블 등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131억9800만원의 매출액과 24억1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SE(24.24%) 외 4인이 52.90%를 보유중이다.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오는 15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코리아에스이는 영구앵커, 타이케이블 등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131억9800만원의 매출액과 24억1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SE(24.24%) 외 4인이 52.90%를 보유중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5500원(액면가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