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선수들은 총상금 180만 달러를 놓고 경쟁했지만, 2013년에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 대회가 되었을 때 총상금은 325만 달러로 증가했다.
LPGA 마이크 완 회장은 "일반 대회로 시작된 이래, 에비앙은 혁신을 거듭하며 다른 대회들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골프 대회를 만들었다"며 "에비앙은 다른 대회들을 따라하기 보다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때 할아버지가 아프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어떠신가.
고모와 고모부가 어제 갤러리로 와주셨다. 매번 못오셔도 대회 때 하루 이틀은 꼭 와주신다. 지난 인터뷰 후 할아버지 건강을 많이 물어보신다. 할아버지가 치매 기운이 있으셔서 나를 기억하지 못하셨다. 하지만 골프채널은 항상 틀어놓으신다. 할아버지집에 가면 ‘몸이 왜 이렇게...
지난주 열린 한화클래식 대회에 출전해서 컨디션을 체크하며 휴식을 취했고 오는 8일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골프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아버지와 주변분들이 골프를 좋아하셔서 골프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같은 반에서 골프를 하던 친구들이 토요일에 대회에 출전해서 월요일에 트로피를 받아오는 것을 보고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