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드 머로 명언
“많은 사람이 단순히 기존의 생각을 재정비하고 있을 때조차도 새로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
미국의 언론인. CBS에 근무하며 여러 역사적인 순간을 중계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초기 나치 독일의 영국 본토 항공전 중계, 매카시즘을 비판한 방송은 오늘날까지 세계 방송사에 길이 남아 있다.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 60분(시사 탐사...
월터 크롱카이트
방송인 허지웅이 종합편성채널 JTBC의 뉴스9을 진행하는 손석희 앵커 겸 보도담당 사장을 미국의 유명 언론인 월터 크롱카이트와 에드워드 머로에 비교해 화제다.
크롱카이트는 1962년부터 1981년까지 19년간 미국 CBS방송의 뉴스 앵커를 맡았던 전설적인 언론인으로 워터게이트 사건을 1년 넘게 파고들어 리처드 닉슨을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또한 에드워드 머로는 미국 CBS 유럽지국장을 지낸 언론인으로 '씨 잇 나우'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비평계의 새 지평을 연 인물이다.
현재 JTBC ‘뉴스9’의 앵커를 맡고 있는 손석희는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특유의 냉철하고 논리정연한 진행은 물론 인간적인 면모까지 드러내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허지웅, 손석희와 만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