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보고 대화하고 싶었으나 거절당한 상태다. 엄마로서 노파심에 혹시 딸이 사기꾼에게 속아 결혼한 건 아닐까 염려되는 건 사실”이라고 딸에 대한 애증을 드러냈다.
앞서 김부선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루안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딸이 한 달 전에 엄마 몰래 결혼했다”며 “엄마가 창피해서 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했는데, 그쪽 식구들이...
또 사실 모든 증거는 저희 엄마 그 자체가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KBS에 "정치인은 억울한 게 있더라도 감수하고 부덕의 소치로 견뎌내야 할 부분이 있다", "김부선의 일방적 주장에 대한 대응과 반박은 후보나 유권자에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말을 아꼈다.
앞서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와 관련해 분노에 가득 찬 글을 남긴바 있다.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가지마요” “엄마가 보고있다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은 김부선” “김부선 어디에서든지 응원 할게요” “엄마가 보고있다 측은 다시 김부선 영입 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부선은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진에게 자신의 하차에 대한 책임을 물었으며 '명문대 출신 여배우'(황석정)에 대해 "죄송하든 말 없이 두 시간이나 늦더라" 라고 폭로했다.
김부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녹화방송 두 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여배우에겐...
한편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김부선이 하차한 소식과 함께 '엄마가 보고있다'에 대해 접한 네티즌은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연예계가 썩긴 썩었나보네. 아무 말들도 못하는걸보니"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이게 사실이면 PD는 대체 뭐하는 인간인가"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양쪽의 말을 모두 들어봐야 할 듯" "엄마가 보고있다...
하지만 '엄마가 보고 있다' 측은 "김부선의 하차는 프로그램 구성 변화"라면서 "함께 출연 중인 원기준과 김강현도 하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이 모든 일의 원인이 된 여배우, 그러니까 두 시간이나 늦게 녹화방송에 나타나 김부선을 화나게 했다는 명문대 출신의 여배우는 누구일까요?
엄마가 보고 있다 김부선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 있다’ 하차에 부당함을 주장한 가운데,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굿바이 옥수동 굿바이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링크했다. 해당 영상에는 장사익의 ‘대전 블루스’ 라이브 모습이 담겨 있다. 김부선은 마치 서울을 떠날 듯한 뉘앙스를 풍겨 네티즌의...
김부선이 종합편성채널 JTBC '엄마가 보고싶다'에서 하차된 것에 대해 반발하며 논란을 자아낸 가운데 그녀가 과거 아파트 난방비 문제로 소송까지 겪었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부선은 22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하차 당하게 된 이유가 한 여배우를 꾸짖어서 된 것”이라며 “녹화 당시 2시간 이상 지각하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배우 김부선의 부당하차 폭로에 '엄마가 보고 있다' 측이 입장을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관계자는 22일 다수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김부선의 하차는 프로그램 구성 변화가 있어서 행해진 하차"라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김부선뿐 아니라 함께 출연 중인 원기준과 김강현도 다음 주 녹화분부터...
네티즌은 김부선이 언급한 지각한 명문대 출신 여배우를 황석정이라고 지목하고 있다. '엄마가 보고있다'에 출연하는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 출신이다.
한편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김부선과 함께 다른 출연진도 개편 대상이 됐다. 원기준과 김강현도 김부선과 함께 하차하게 됐다.
이번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 개편에 따라 기존 출연진 중 김부선·원기준·김강현이 하차하게 됐다.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MC이본, 장동민, 강민혁과 다양한 연령대를 대표해 선발된 '엄마군단'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김강현, 정이랑(정명옥), 신지훈 등 8인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가보고있다'에서는 3명의 MC와 8명의 엄마군단이 홀로 상경해 친구 집에 얹혀살고 있는 38세 취업 준비생의 24시간을 관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군단으로는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김강현,정이랑(정명옥), 신지훈 등 연기파 배우 8명이 모였다. 이어 8인의 신스틸러가 등장한 이후 MC 장동민...
25일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첫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김부선은 옆에 앉은 강민혁의 손을 만지고 어깨동무를 했다. 이에 김부선은 강민혁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그러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부선은 강민혁에게 “딱 나랑 맞다. 내 스타일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선과 황석정은 MC 강민혁의 선택을 받기위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고 정이랑(정명옥)은 특기인 ‘찰진 욕’을 선사해 직설화법의 대가 장동민 마저 식은땀을 흘리게 했다.
MC군단의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의뢰인인 엄마와 주인공이 등장하자 이내 진지해졌다. ‘엄마가 보고있다’의 첫 번째 주인공은 홀로 상경해 친구 집에 얹혀살고 있는 38세 취업...
전혀 나쁜 느낌이 없었고 되게 많이 챙겨주신다. 편견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엄마가 보고 있다’는 11명의 MC가 ‘엄마군단’으로 뭉쳐, 일반인 출연자의 엄마와 함께 자녀의 하루를 따라가며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또, MC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궁금했던 자녀들의 하루를 이해하고 공감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되고 좀 더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어머니에게 표현하는 게 잘 안 되더라”고 말했다.
‘엄마가 보고 있다’는 11명의 MC가 ‘엄마군단’으로 뭉쳐, 일반인 출연자의 엄마와 함께 자녀의 하루를 따라가며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또, MC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궁금했던 자녀들의 하루를 이해하고 공감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김부선, 씨엔블루 강민혁,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김강현, 정명옥, 신지훈, 송광종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송광종 PD는 “(장동민이) 내색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고민을 이야기하진 않지만, 굉장히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최근 불거진 장동민의 과거 발언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엄마가 보고 있다’는 11명의 MC가 ‘엄마군...
공감을 갖고 전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마가 보고 있다’는 11명의 MC가 ‘엄마군단’으로 뭉쳐, 일반인 출연자의 엄마와 함께 자녀의 하루를 따라가며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또, MC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궁금했던 자녀들의 하루를 이해하고 공감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