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해상 수출입 물류 발전을 위한 해운업계와 포스코플로우의 상생 협약을 환영한다”며 “상호 간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노력이 국민경제 발전으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관련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플로우와 한국해운협회 간 이번 업무협약은 각각 포스코그룹과 해운업계를 대표해 선화주 상생...
지난해 3월 파나마 선적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에버 기븐(Ever Given)호는 악천후에도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 진입하려다 좌초되었다. 이 사고로 전 세계 해상물동량의 약 12%를 차지하는 수에즈운하의 선박 통행이 6일간 마비되었고, 운하가 정상화되기까지 매일 미화 약 90억 달러(한화 약 10조 3000억 원)에 달하는 운송 비용이 발생하였으며,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등...
엄기두 해수부 차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인 만큼, 철저한 해수욕장 방역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해수욕장 방역에는 무엇보다도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안심콜 등록, 마스크 착용 등 해수욕장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답변자로 나선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수출입 교역이 증가함에 따라 항만 하역 작업량도 크게 늘었으나, 항만 근로자의 작업 여건이 취약하고 안전관리 체계 및 안전의식이 부족했다"며 "정부는 항만이 국가 소유 기반시설인 만큼 재해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완전히 새롭게...
연계해 항만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이 필수 안전교육을 받도록 하고 항만이 24시간 중장비가 동원되는 산업현장인 점을 감안해 모든 항만 출입자는 안전모, 안전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토록 할 계획이다.
엄기두 해수부 차관은 “항만은 국가시설인 만큼 항만근로자 안전사고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계청의 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에서 우리나라 인구가 자연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06개가 소멸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한다. 어촌은 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2020 농림어업총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어가 인구는 23.7%가 감소하였고 65세 이상 인구 비중을 의미하는 고령화율도 36%로 전국...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엄기두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 백승근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 날 이 같은 내용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엄기두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운·수산·해양 분야...
아울러 수품원의 세계동물보건기구(OIE)표준실험실(3명)을 수과원(병리연구과)으로 이관해 수과원의 질병연구 기능은 강화했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생물질병 관리조직 일원화를 통해 해외 유입 수산생물 전염병을 차단하고 국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통합관리체계가 한층 고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산공익직불제에 관심이 있는 어업인은 어느 지역에서나 참석할 수 있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수산공익직불제에 대한 어업인들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길 기대한다”며 “어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수산공익직불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모든 출항 절차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민‧관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바다낚시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정수급자 신고 포상금은 환수금액의 30%까지 지급한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직불제법 하위법령 개정은 2021년 3월부터 새롭게 도입될 수산 공익직불제도를 통해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가치를 높이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제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도 조속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고수온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는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 어업인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양식 어업인들은 수산과학원의 실시간 수온 정보를 자주 확인하고 현장대응팀의 지도에 적극 협조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산물 가격의 급락 등으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어업인의 기존 대출을 금리가 연 1%인 경영회생자금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며 3년 거치 7년 상환 조건이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코로나19 대응 수산분야 종합 지원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해 수산업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항 전에 안전에 취약한 부분을 점검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어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도‧시설 개선과 더불어 어업인의 안전의식 함양과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부처, 지자체, 어업인과 협력해 이번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별 비관세 장벽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와 지속 가능한 수출 확대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한 해 동안 우리 수산물 수출업체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역대 최고 수출실적이라는 결실로 돌아오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수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수출업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