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일주수학학교 운영,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 그룹홈 예술교실 운영 등 공익사업도 지원했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베풀라는 일주 이임용 선대 회장의 설립취지인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철학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30년 동안 지속한 사회공헌 활동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공익사업에 관한 관심과...
또 언론인의 취재 경험 등을 사회와 공유하게 한다는 취지의 저술 지원과 함께 언론 본연의 기능이지만 언론사 재정난 등으로 위축됐다는 지적을 받아온 기획취재를 위한 지원 사업도 진행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삼성언론재단을 통해 해외연수를 다녀온 언론인들에 대해 이른바 '삼성 장학생'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저술 지원이나 기획취재 지원에...
삼성언론재단은 2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삼성언론상, 해외연수, 저술지원, 기획취재지원 등 주요 사업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언론 환경 변화에 따라 삼성언론재단의 역할을 재정립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언론재단은 폐지되는 4개 사업 외 강연이나 저널리즘 컨퍼런스 등 선발을 거치지 않고 언론...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9일부터 ‘제7회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언론사에 재직 중인 현직 언론인들의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널리 알려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009년부터 매년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사회, 경제, 예술, 대중문화뿐 아니라 어린이 학습 도서 등에...
태광그룹은 일주학술문화재단이 31일 ‘제6회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 7명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로는 김승동 CBS 원장, 설성인 조선경제아이 기자, 이종락 서울신문 부장, 정세진 동아일보 기자, 정종오 아시아경제 차장, 채수환 매일경제 차장, 최명용 뉴스1 차장 등이 선정됐다.
선정 결과 신문과 방송, 종합 일간지와 경제 일간지, 통신사와 인터넷...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7일부터 ‘제6회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언론사에 재직 중인 현직 언론인들의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공유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009년부터 매년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 경제, 예술,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어린이 학습 도서까지 다양한...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제 2회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을 펼친다.
국내 언론사에 재직중인 언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현직 언론인의 저술·출판 활동을 지원하며 저술과 번역 부문으로 나뉜다.
지원금은 저술 출판의 경우 700만원(저술비 600만원, 저서 구입 100만원), 번역 출판은 600만원(저술비 500만원, 저서 구입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