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홍진경을 대신해 공약을 걸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설특집 KBS 2TV '언(言)금술사'에서는 장동민과 홍진경이 한 팀을 이뤄 무작위로 선정된 KBS 영상 자료를 중계하게 됐다.
이날 장동민은 홍진경과 자신의 팀이 1위를 할 경우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홍진경이 1위를 하면 농구복을 입고 대머리 분장을 하고 한기범을 보여주겠다고
'언금술사'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선배 이휘재에게 세뱃돈으로 5만원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설특집 '언(言)금술사'에서는 김지민이 2015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휘재를 찾아 기습적으로 세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민은 신발 끈을 묶는 척하며 이휘재에게 세배를 했고 그 대가로 5만원을 획득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