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내 개봉작 중 시리즈 트리플 천만 영화를 기록한 것은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가 유일했다. 한국영화로는 '범죄도시'가 최초인 셈이다.
‘범죄도시4’는 시리즈 최단기간 800만 관객(개봉 13일째), 900만 관객(개봉 17일째), 1000만 관객(개봉 22일째)을 돌파했으며 82만1631명의 오프닝 스코어로 올해 한국영화·시리즈 최고 오프닝 성적을 썼다....
영진위통합전산망 배급사 실시간 티켓 발권 집계에 따르면 개봉 8일째인 근로자의 날 5월 1일 총 관객수 800만을 돌파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관객은 대한민국 영화 개봉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히트작으로 꼽히는 영화가 800만을 돌파하는 데는, ‘명량’과 ‘신과함께-인과 연’이 10일,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12일...
앞서 '어벤져스3'는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6일째 500만, 8일째 600만, 11일째 700만, 12일째 800만, 개봉 13일째 900만 관객을 각각 돌파했으며, 이는 모두 역대 개봉 외화를 통틀어 최단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아울러 이 영화는 역대 최다 예매량(122만 장), 역대 최고 예매율(97.4%), 역대 최고 오프닝 관객 수(98만 명)...
앞서 '어벤져스3'는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6일째 500만, 8일째 600만, 11일째 700만, 12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이는 모두 역대 개봉 외화를 통틀어 최단 기록을 경신한 셈이다.
누적 관객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면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자 역대 21번째로 1000만 영화 반열에 오른다.
지난달 25일...
이어 ‘내부자들’은 624만6567명을 기록한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사도’까지 넘어 올해 개봉작 중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 ‘암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제외하고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700만 관객을 넘어서면 역대 흥행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한국영화로는 716만6453명을 동원한 ‘베를린’(2013)...
이는 '명량' '어벤져스 2'에 이어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3번 째로 빠른 기록이다.
이날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암살’의 흥행을 두고 최소 800만 관객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암살에 이어 ‘사도’가 개봉하는 올 3분기에 더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쇼박스의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이라면서도 “3분기...
또 역대 외화 최단기간 개봉 2일째 100만 돌파, 3일째 200만 돌파, 4일째 300만 돌파, 7일째 400만 돌파, 9일째 500만 돌파, 10일째 600만 돌파, 11일째 700만 돌파, 13일째 800만 돌파, 17일째 900만 돌파에 이어 25일째 1000만 관객까지 돌파하는 기록 레이스를 펼치기도 했다.
‘어벤져스2’의 흥행에 국내 관객이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점은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2’가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역대 외화 중 8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영화 ‘아바타’, ‘겨울왕국’, ‘인터스텔라’, ‘아이언맨3’다. 특히 ‘어벤져스2’는 역대 외화 중 최단기간 8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속도라면 4번째 외화 1000만 관객 클럽에 합류하게 된다.
‘어벤져스2’는 어벤져스를...
이로써 '어벤져스2'는 700만 관객을 넘어 어린이날 연휴 800만 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어벤져스2'는 북미에서도 압도적인 오프닝을 장식했다.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2부'가 기록한 9107만1119달러에 이은 약 8446만달러 수익을 거두며 역대 최고 오프닝 2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특히 전작 '어벤져스'의 오프닝 기록인...
올해 개봉작 중 외화와 한국영화를 통틀어 두 번째로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300만 관객을 넘은 '도둑들'에 이어 흥행 순위 2위로 올라섰다. 이전까지는 707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가 2위였다.
특히 '광해…'에서 허균 역할을 맡은 배우 류승룡은 지난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최종병기 활' 747만 명을 넘어 역대 출연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