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부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양종희 KB금융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했다.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 각종 제도적 지원을 받는 직장인과 달리 소상공인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생계활동에 큰 제약을 받을 수 있다. KB금융은 전국 주요 지자체와 함께 출산·육아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국민은행과 거래하는 우수 중소·중견 기업 CEO들과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등 KB금융 경영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CEO들은 'KB 리더스 클래스'를 통해 관심 있는 주제의 세션 강의를 골라 수강했다. 리더십 세션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인공지능(AI) 세션은 장동선...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양종희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의 상생경영활동인 'KB 국민함께 프로젝'의 일환으로, KB금융은 서울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자체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해 총 160억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지난 상반기 급여 4억5000만 원과 상여 4억2700만 원으로 8억7700만 원 받았다. 상여금에는 부회장 임기 중 성과급도 포함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10억9600만 원(급여 4억2500만 원+상여 6억7100만 원)으로 공시됐다. 진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에 5억 원 미만의 보수를 받아 공시 대상에서 빠진 바 있다.
신한금융...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진정한 디지털 혁신은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디지털·AI는 KB금융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므로 고객 관점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협력...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그동안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강조했던 ‘상생금융’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 양 회장은 올해 시무식과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 계열사 경영전략회의 등에서 상생금융을 제1과제로 강조한 바 있다. 경쟁과 생존을 넘어 상생과 공존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게 양 회장의 구상이다.
우리금융은 이달 12일 임종룡 회장 주재로 하반기...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본질은 서로가 조화롭게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KB금융그룹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의 행복,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부터 디지털보고서 형태로 발간중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신용석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 양종희 KB금융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서울 여의도 KB금융 통합재해복구 전산센터에서 '금융회사 IT안정성 및 복원력 제고를 위한 2024년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이 열렸다. 대형 전산사고로 인한 금융서비스 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은 15일까지...
또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이홍구 KB증권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KB펀드파트너스의 출범을 축하했다.
양종희 회장은 축사에서 “KB금융그룹의 지속가능한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KB펀드파트너스 모든 구성원들의 굳은 결심과 의지를 믿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하며 ‘가장 빠르고 강한 회사’로 키워...
양종희 회장은 “KB금융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며 “KB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말 기준 KB금융은 총 14개국에 59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이날 개점식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 행장,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보인 영업장은 보험 상품·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BwB(Branch with Branch)형태의 새로운 복합 자산관리(WM) 자문 모델로 KB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생명의 프라이빗뱅커(PB)와...
KB금융은 1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콘래드 뉴욕 다운타운에서 열린 '인베스트 케이파이낸스(Invest K-Finance)' 행사 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스티븐 슈워츠만 블랙스톤 그룹 창업자 겸 회장, 양종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블랙스톤과 포괄적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B금융과 MOU를 체결한 블랙스톤은 1조 달러(USD)이상을...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KB금융이 운영 중인 전국의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선물을 건넸다.
7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관의 ‘KB여의도어린이집’을 찾아 5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KB스타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안전카드와 안전우산, 접이식 책상, 수제쿠키 등을 선물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함께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은 이번 출장으로 △금융권의 주주 환원 확대 정책과 △정부의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영문 공시 의무화 등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정부 정책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금융지주 회장들도 IR행사를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로 주가 부양과 기업 가치 제고에...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이 중심이 되는 프리미엄 PB센터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해 나가겠다.”
최근 자산관리(WM)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초고액자산가(VVIP)를 잡기 위해 프라이빗뱅킹(PB) 시장 강화에 나섰다.
1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전일 ‘KB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광고모델 이영애...
KB금융그룹은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취임 후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직을 맡아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넘버원 금융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양 회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3월 정기 주총'에서 "KB스타뱅킹은 전통 금융사 최초로 월간이용자수(MAU) 1200만을 달성했다"며 "국내 영업권을 대표하는 11개...
이 자리에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기업이 혁신하고 발전하는데 있어 여성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룹 내 다양한 의견을 포용할 수 있는 '공감하는 리더'로서 KB금융 발전에 주체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3인의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등 성별 다양성의...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
2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양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KB금융 주식 5000주를 주당 7만70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입액은 3억8500만 원이다.
이로써 양 회장이 보유한 KB금융 자사주는 우리사주조합 조합원 계정을 포함해 총 5914주다.
KB금융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중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