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변호사 비용, 카톡 복구 비용 등 때문에 대출까지 받아서 냈다"면서 "오빠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논란이 불거지자 양예원 측은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논쟁에는 응대하지 않겠다"며 "피해자도 자신의 일상을 살수 있고 기분전환을 위해 노력할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죽은 오빠는 7월 14일날 인천해양장에 재가 되어 뿌려졌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인천에 바다낚시를 한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양예원에 대한 비난 여론도 일어났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양예원은 공개된 카톡은 일부일 뿐이며 통화를 통해 “잘 생각해봐라, 두 번 세 번 한다고 달라질게 없다”라는 실장의 계속적인 회유가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어제 양예원이 남자친구와 배낚시를 갔다는 기사를 접하고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린다"며 "억울하게 죽은 오빠는 7월 14일 인천해양장에 재가 돼 뿌려졌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양예원이) 인천에 바다낚시를 한 것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네티즌은 카톡 증거 조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사설업체에 사비 내고 복구해서...
A씨는 3년 전 양예원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양예원의 일방적인 성추행 주장에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6일까지 A씨를 5차례 불러 조사했지만 강압적인 분위기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양예원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마포경찰서는 투신한 인물이 A씨가 맞는지, 그가 사망했는지를 확인한 뒤 향후 수사 방향을...
양예원은 "솔직히 돈이 필요하니까 아르바이트를 갔던 건 맞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항상 자기네들이 불리할 것 같은 얘기들은 다 전화로 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카톡같이 제가 '돈 없으면 어떻냐. 안 한다'고 하면 '전화하자'고 하잖냐. 매번 그런 식으로 자기들이 불편할 것 같은 얘기들은 전화로 항상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화를 하면 처음에는...
스튜디오 측은 이날 A실장의 협박으로 강제로 촬영이 강행됐다는 양씨의 주장과 상반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양씨와 A실장 간의 카톡 대화를 공개했고, 한 매체가 이를 보도했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양씨가 스튜디오를 무고했다며 ‘양예원을 구속하라’, ‘양예원 무고죄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등의 청원이 올라오는 등 일부 네티즌이...
유튜버 양예원 씨의 노출 사진을 올린 음란사이트와 결탁해 돈을 받은 후 사진을 삭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디지털장의업체 대표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지컴즈 박형진(36) 대표는 2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이 같이 밝히며 결백을 주장했다.
박 대표는 비공개 촬영회에서 촬영한 음란 사진을 올리는 Y음란사이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