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에 나선다.
한난 양산지사는 지난달 28일 양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공공기관·민간사업자와 가스터빈 기술 교류 및 자재 공동사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 기관과 사업자는 △인천종합에너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고려아연 LNG복합발전소 등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양산지사가 19일 북한 이탈 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산지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탈북청소년 10명을 선발해 1인당 2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 탈북 학부모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평소에도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 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탈북 청소년과 비정규직 자녀를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북한이탈주민 가정 청소년들에게 교복구입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2017년부터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양산경찰서와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육 및 생활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