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24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버거(28종), 치킨(12종), 사이드 메뉴(12종) 포함 총 62종이다. 인상 폭은 버거 300원, 치킨은 500원, 사이드 메뉴 100원이다. 이에 따라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는 단품이 4600원에서 4900원, ‘후라이드치킨’ 반 마리가 94
롯데온이 22일까지 ‘월간 롯데 3월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월간 롯데는 롯데온이 롯데 계열사의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 및 최대 50% 할인 등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롯데온이 롯데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진행한 월간 롯데 행사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행사에서는 롯데시네마 영
맘스터치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맘스터치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최다 매장을 보유한 ‘토종 대표 버거’로서 파이브가이즈, 쉐이크쉑, 슈퍼두퍼 등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변에 늘어선 해외 프리미엄 버거와 정면 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맘스터치 강남점은 강남역 핵심 상권을 배후에 둔 단독 3층 건물에 총 70석 규모로 조성됐다
편의점 CU가 롯데제과와 손잡고 단독 개발한 ‘롯데리아 양념감자’가 새우깡을 누르고 과자 매출 1위에 올랐다. 곰표맥주, 원소주 등 편의점이 특이한 주류 브랜드 유통 독점권을 따내고 PB(자체상표) 상품권을 개발하는 등 편의점의 PB 역량이 커지면서 정통 제조사 브랜드 인기를 앞지르는 현상이 줄 잇고 있다.
특히 고물가 인플레이션의 심화로 서울우유, 빙그
런치플레이션에 햄버거 인기 고공행진 속 소비자 원성 높아KFC·버거킹·롯데리아 이어 점포수 1위 맘스터치도 하반기 가격 올려맥도날드, 2월 일부 제품 인상 후 하반기 가격 조정 저울질
높아진 외식 물가에 따른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으로 햄버거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햄버거 업체들은 높아진 원부자재 비용을 이유로 올 초에 이어 하반기 추가 가격
매각을 진행 중인 맘스터치가 피자·치킨 배달 사업에 뛰어든다. 햄버거 전문점인 맘스터치가 매각시 몸값을 올리기 위해 사업 확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맘스터치는 19일 강동구 천호동 본사 제품혁신센터에서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맘스터치 피자앤치킨’은 맘스터치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피자와 치킨을 함께 판매하는 배달
대한민국이 와인공화국이 됐다지만 이름도, 브랜드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와알못'(와인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와인 바에 와알못 대표주자 남녀 두명이 들어선다. 푸드는 물론 포도주 지식에 해박한 전문가가 바텐더로 나서서 이들에게 1만 원대부터 7만 원대 중저가 포도주 라인업은 물론 간단한 역사, 마시는 법을 알기 쉽게 풀이한다. 소개된 와인
글로벌 물류 대란에 따른 외식업계의 재료 수급 난항에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맘스터치 등이 소위 감자튀김 대란을 겪었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도 기본 사이드 메뉴인 감자튀김 대신 샐러드로 변경 대책을 내놨다.
◇ 노브랜드버거, 감자 대신 샐러드는 선택이라는데…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브랜드 노브랜드버거가 버거와 샐러
올리브영, ‘올영세일’ 최대 70% 할인
올리브영이 9일까지 ‘올영세일’을 실시한다. 기초·색조화장품, 신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별해 최대 70% 할인받을 수 있다.
TS트릴리온, 마스크 할인
TS트릴리온이 네고왕을 통해 마스크 할인을 9일까지 진행한다. ‘TS티마 컬러마스크 KF94’ 100개를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2박스(2
감자튀김이 또 사라졌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감자튀김 등 일부 식재료 수급 차질이 지속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물류대란, 기후 위기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업계는 자구책으로 감자튀김 대신 대체품을 지급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일부 매장에서 감자튀김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대체품으로 다른 사이드메뉴
맘스터치가 내달 3일부터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글로벌 물류 대란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급등 등 그간 가맹본부가 감내해온 각종 제반비 인상 압박을 비롯해, 최저임금 인상, 배달 플랫폼 비용 증가, 임대료 상승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영업 중인 가맹점주들의 판매가 인상 요청 및 이익 보전을 위해 결정됐다.
주요 인상 품목은
버거킹, '기네스 스태커' 출시
버거킹이 '기네스와퍼'의 패티를 최대 3장까지 쌓은 '기네스 스태커'를 한정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기네스 스태커2' 단품 8900원, '기네스 스태커3' 단품 1만900원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삭토스트, '허닭 까르보 토스트' 출시
이삭토스트가 허닭과 협업, 2
피자헛, 네고왕 이벤트 진행
피자헛이 11일까지 네고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루 2만 명 선착순으로 피자헛 홈페이지나 자사 앱을 통해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를 1+1로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리치치즈파스타와 콜라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콜라는 선착순 5만 명까지다.
롯데리아, '슈퍼 T-REX 세트' 출시
롯데리아가 티렉스버거
농심이 감자스틱 스낵 신제품 '감튀 레드칠리맛’ 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감튀 레드칠리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
실제 양념감자와 같이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었고,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바삭한 식감을 가졌다. 칠리 소스를 입혀 양념감자
스킨푸드, 네고왕 할인…전 제품 7000원
스킨푸드가 네고왕 할인을 19일까지 진행한다. 전 제품을 7000원에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실소비자가 2만9000원인 남성 세트 제품을 5000개 한정으로 4000원에 살 수 있으며, 선착순 2만 명은 샘플 10종을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블랙 프라이데이 2탄
올리브영이 1
맘스터치가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출시한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11일 여름 시즌을 맞아 내슈빌 스타일을 도입한 매운 맛 신메뉴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는 △내슈빌 핫치킨 버거(단품/세트) △내슈빌 핫통다리 △내슈빌
화장품·피자 등 다양한 브랜드가 2월 셋째 주 세일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아리따움', 피자 브랜드 '피자헛', 햄버거 브랜드 '롯데리아', 커피·디저트 브랜드 '투썸플레이스'가 일제히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 ~23일
- 멤버십위크, 최대 30% 할인
이니스프리가 2월 멤버십위크를 진행한다. 그린프라
위메프가 11~13일 ‘위메프데이’를 열고 릴레이 타임딜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위메프는 11일 자정부터 3일간 2시간마다 4개씩 총 144개 초특가 타임딜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아르마니 립 마그넷 2만9900원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 4봉+김치만두 2봉 1만6900원 △컨버스 올스타 척테일러 1970s 2
롯데리아는 19일부터 전체 운영 제품 중 버거와 디저트등을 포함한 26종(버거류 13종, 디저트류 6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5종)에 대해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불고기와 새우버거는 3800원에서 3900원으로, 디저트류 롱치즈스틱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각각 100원 인상 되며, 평균 인상률 2.0%이다.
롯데리아 대표 디저
bhc치킨이 플래그십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한 직영 매장 종로점을 2일 오픈한다.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bhc치킨 ‘종로점’은 총 116석 규모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 매장이다.
종로점이 위치한 서울 종로는 대기업을 비롯한 오피스들이 많을뿐더러 유명 어학원이 근접해 있어 직장인과 대학생 등 20~30대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