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고 설원량 회장의 타계 이후 부인인 양귀애 명예회장과 장남 설윤석 전 대한전선 사장, 차남 설윤성씨 등이 지배하고 있다. 설 전 사장은 30대 오너로 재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지난해 말 그룹 정상화를 위해 경영권을 포기했다.
대한전선그룹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외에 28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전선과 티이씨앤코...
7일 급작스럽게 사임한 대한전선 설윤석 사장은 이 회사 3세 경영인으로 고(故) 설원량 회장과 양귀애 명예회장 슬하의 장남이다. 2004년 3월 부친 설 회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미국 유학 계획을 접고 대한전선 영업팀 과장으로 입사했다. 입사 한 지 7년이 채 되지 않은 2010년 12월엔 재계 최연소(29세) 부회장 직함을 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설윤석 사장은...
설원량 회장은 부인 양귀애 여사와의 사이에 두 아들(윤석, 윤성)을 뒀다. 2004년 설 회장이 타계한 후, 그의 부인인 양귀애 전 대한전선 명예회장이 경영일선에 나섰다. 양 전 명예회장은 지난해 초 퇴임하고 대한전선그룹의 인송문화재단과 설원량문화재단에서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동시에 장남 설윤석 사장이 그룹 경영을 맡기 시작했다. 이로써...
고 설원량 회장과 양귀애 명예회장의 장남인 설윤석 사장은 2004년 3월 부친이 세상을 떠나자 미국 유학 계획을 접고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스테인리스 사업부 마케팅팀 과장으로 대한전선에 입사 한 지 7년이 채 되지 않은 2010년 12월엔 재계 최연소(만29세) 부회장 직함을 달았다. 설 사장이 부회장 직함을 단 직후, 대한전선은 9분기 연속 적자 행진의 마침표를...
고 설원량 회장과 양귀애 명예회장의 장남인 설윤석 사장은 2004년 3월 부친이 세상을 떠나자 미국 유학 계획을 접고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스테인리스 사업부 마케팅팀 과장으로 대한전선에 입사 한 지 7년이 채 되지 않은 2010년 12월엔 재계 최연소(만29세) 부회장 직함을 달았다.
그는 지난 2월 부회장에서 사장으로 직급을 낮췄다. 대한전선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고 설원량 회장과 양귀애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고 설경동 대한전선 창업주의 손자인 설 사장은 입사한 지 채 7년도 되지 않아 부회장이 됐다. 경영능력이 검증이 되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는 높았지만 다행히 설 사장이 부회장 직함을 단 직후 대한전선은 2011년 1분기 38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08년 4분기 이후 9분기 연속 적자행진의...
고 설원량 회장과 양귀애 명예회장의 장남인 설윤석 사장은 2004년 3월 부친이 세상을 떠나자 미국 유학 계획을 접고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스테인리스 사업부 마케팅팀 과장으로 대한전선에 입사 한 지 7년이 채 되지 않은 2010년 12월엔 재계 최연소(만29세) 부회장 직함을 달았다.
설 사장이 부회장 직함을 단 직후, 대한전선은 9분기 연속 적자 행진의 마침표를...
특히 양귀애 명예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최대주주이자 아들인 설윤석 부회장은 직급을 사장으로 한 단계 낮춘다. 오너가 직급을 낮춘 것은 재계에서도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설 부회장의 사장 직위 변경은 오너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임직원과 고객에게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및 개발업무를 담당하는 기술팀과 품질본부를 신설, 기술 및 품질 역량 강화를 통한 제품 경쟁력 제고를 시도 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설윤석 부회장은 사장으로 직위를 변경한다. 양귀애 명예회장은 퇴임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설 부회장의 사장 직위 변경은 오너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임직원과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상승
△대한전선-양귀애 명예회장의 지분 추가 매입 소식에 3.86% 상승한 3230원으로 마감.
△LG상사-이란 핵 개발 관련 지정학적 불안감이 커지면서 보유 자원가치가 늘어났다는 분석에 4.0% 오른 4만9400원으로 마감.
◇하락
△기업은행-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4000억원 가량의 순이익 희생을 감수할 것이라고 밝히자 6.15% 하락한 1만1450원에...
△쌍방울 “사모 형식의 자금조달 추진 중”
△동양텔레콤 “우회상장설 사실 아냐”
△셀트리온, 라트비아서 여포성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CT P10의 임상 3상 시험 승인
△가비아 “주가급등 정보 없어”
△대한전선, “유상증자 협의 중이나 결정 사항 없어”·양귀애 명예회장 지분 매입
△엔스퍼트 “주가급등 정보 없어”
△금호산업, 388억 규모...
대한전선이 양귀애 명예회장의 지분 추가 매입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거래일대비 3.7% 오른 3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개장 전 대한전선은 양귀애 명예회장이 주식 71만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최근 대한전선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갈 것이라는 내용의 악성 소문에 대한 우려를...
고 설원량 회장의 아내인 양귀애 명예회장과 두 아들인 설윤석 부사장, 윤성 씨 등 총수일가가 삼양금속에 대한 10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총수일가의 삼양금속 지분은 각각 양귀애 명예회장이 9.26%, 설윤석 상무가 53.77%, 설윤성 씨는 36.97%를 보유중이다. 삼양금속은 그룹 핵심계열사인 대한전선의 최대주주로 20.5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전선에...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대의 동 생산업체인 칠레 코델코와 호주 BHP 빌리톤 등의 주요 인사와 국내 회원사인 구자열 LS전선 회장, 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 류진 풍산회장과 국내 유일의 전기동 생산업체인 LS-Nikko동제련 구자명 부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IWCC는 동 사용자 상호간의 정보 교환 및 세계 동산업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선 양귀애 명예회장과 아들인 설윤석 상무와 설윤성 씨 등 총수일가가 대한전선그룹의 지주회사격인 삼양금속에 대한 10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총수일가의 삼양금속 지분은 각각 양귀애 명예회장이 9.3%, 설윤석 상무가 53.8%, 설윤성 씨는 36.9%를 보유중이다.
삼양금속은 그룹 핵심계열사인 대한전선의 최대주주로 26.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총수일가는...
-양귀애 회장의 든든한 지원 속에 막 오른 3세 경영
-프리미즈안 경영권 인수가 지주사 전환 여부 관건
-태양광ㆍ바이오ㆍ건설 등 사업다각화로 신성장동력 구축
대한전선그룹은 대한방직과 대한제당가 함께 시작한 기업이다. 대한그룹의 창업주인 고 인송 설경동 회장은 장남인 설원식 전 회장이 대한방직과 대한산업의 경영권을 물려 줬다. 3남인 고 설원량...
대한전선그룹은 1일 양귀애 고문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13명의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대한전선은 이에 따라 임 신임 부회장을 중심으로 통합적인 그룹경영체제를 갖추게 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글로벌역량이 우수한 인력을 승진시킴으로써 글로벌경영을 더욱 강화해 가고, 발탁인사를 확대해 조직...
현재 고 설원량 회장의 부인인 양귀애(60) 고문이 오너가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고, 임 사장이 실질적인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양귀애 고문(고 설원량 회장 부인)의 신뢰속에 소유와 경영이 조화를 이루는 구도다.
양 고문의 장남인 설윤석씨(26)가 대한전선 경영전략팀 과장으로 본격적인 후계자 수업을 쌓고 있고, 차남 설윤성씨(23)는 미국 유학중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대한전선 양귀애 고문과 임종욱 사장, 베트남 총영사, 현지의 국회부의장, 감사원장, 체신청 차관, 동나이성 부성장 등 고위인사 및 다수의 전선업 관련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호치민 근교 동나이 롱탄산업공단에 위치한 TSC는 이번 준공식을 기점으로 통신케이블과 전력케이블, 전선소재에 이르는 각종 케이블을 베트남 및 인근 동남아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