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는 2012년 열린 3국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사막화 방지, 야생동식물 보전 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에 따라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날 3국은 회의를 통해 각국의 산림현황을 소개하고 산림재난 대응, 산림경영, 목재산업 증진 등 다양한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 등의 국제 협력과제를 중점적으로...
참석자들은 주변 동식물의 생태환경 회복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생태숲 체험교육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멸종위기 생물 복원 사업을 일회성 방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5년간 진천 미호강 농다리 지점을 중심으로 방류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친환경 생태 공간인 해당 지역이 국제적인 가치를 인정받는 ‘국제...
비무장지대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 101종을 포함해 한반도 동식물의 50%와 멸종위기종 38%가 서식하는 청정지역이다. 세계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다.
KT DMZ 생태보전단은 생태계 보호 및 보존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가 실천하는 친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중 하나다.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에게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린다.
KT는...
비오톱은 동식물, 곤충 등 야생생물의 작은 서식공간으로 지역 생태계 향상에 효과적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비오톱은 살아 숨 쉬는 생태계를 지속시키는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활동을 함께 실천해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 5월부터 친환경 활동을...
달성습지는 멸종위기 야생 생물인 삵, 천연기념물인 수달, 기후변화생물지표종인 각시메뚜기, 계요등 등 총 255종의 습지 및 야생 동식물이 사는 보호구역이다. 2007년 대구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환경축제는 달성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물다양성 탐사, 생태 릴레이 투어, 천체관측, 보물찾기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메리카테이퍼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분류한 멸종위기 취약종으로, 국제야생동식물 멸종위기종거래에 관한 조약(CITES)으로 보호받아 밀렵도 금지된다.
서울대공원은 이번 용역을 통해 아메리카테이퍼(암컷 1마리·수컷 1마리) 1쌍을 국내로 들여오는 방안을 추진한다. 규격 요건은 5살 이하, 종 특성을 갖춘 번식 가능 개체다. 이르면 올해 10월 31일 이후 납품될...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짝짓기를 하는 만 4세가 되기 전 중국으로 돌아가야 했고 푸바오는 3일 중국으로 향했다.
푸바오는 중국 현지에서 큰 문제없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핑기지 측은 초기에는 한국식 사육방식에 따라 푸바오를 돌본 뒤 적응 상태를 살피며 점차 기지식 사육방식으로...
(석간)
△동식물 질병 연구개발(R&D) 강화를 위한 민·관 논의의 장 열려(석간)
△농식품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식품기업 현장 방문
◇공정거래위원회
26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
27일(수)
△공정위 위원장 10:10 전원회의(심판정) 21:00 OECD 경쟁위원회 의장단 온라인 회의(세종)
29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3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
탐방로에는 200여 종 20여만 본의 야생화가 있어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우리 꽃을 볼 수 있으며 나무군락과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계곡 내 만수폭포는 특히 장마철이나 가을 단풍철에 멋진 경관을 보여준다.
만수자연놀이터는 자연형 어린이놀이터로 국립공원의 자연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아이들의 운동능력과 자연 감수성을 기를 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살리기’ 봉사활동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있는 수달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목책을 만들고 보수하는 등 생태공원 내 동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현대건설 사업장 내에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특화 정원과 공공부지 비오톱 정원을...
12개 야생동물 질병진단 기관, 실험실검사 정도관리 시행(석간)
△제18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결과 공개(석간)
△제15차 한국-베트남 환경장관회의 등 참석
△투르크메니스탄과 물관리정책 및 물산업 수출 협력기반 마련
△제12기 화학물질불법유통 온라인감시단 모집
△환경산업기술원, ESG 의무공시 대비 전문가 초청 교육 운영
△실내환경관리센터...
이와 함께 전시실 입구에 대형 미디어 패널을 전시해 멸종위기종과 국립생태원이 보유한 500여 종의 동식물들을 담아낸 고화질 사진을 보고 화면을 만지며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2022년에 개정된 우리나라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수는 수달 등 총 282종에 달한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2020년 국립생태원과 ‘생태계 보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울산, 평택, 성남, 서천 등 지역별 주요 동식물 정보가 담긴 병풍책을 발간해 지역 학교와 관계 기관, LPG 충전소 등에 배포했다. 지역 생태환경 탐사 결과를 토대로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에 따라 늘어나는 멸종 동식물에 대한 서식지 및 생태계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기...
환경부는 14~25일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열리는 '제19차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사이테스) 당사국총회'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1975년 발효된 사이테스는 불법 거래와 과도한 국제 거래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1993년에 가입한 바 있다.
당사국총회에는 184개국 당사국 대표, 동식물 보전...
15기 단원으로 선발된 영남대학교 박현제 씨는 “환경오염, 기후변화에 따라 다양한 야생 동식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비욘드에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비욘드 활동을 통해 단순히 지켜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참여해 생물 다양성 보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는 2021년에 포스코 그룹이 지향하는 모습을 담은...
곰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지만 우리나라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 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가입하기 전부터 곰을 길러온 농가들이 있고, 사육곰이 사유재산인 관계로 문제 해결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난해 8월부터 정부·농가·시민사회·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곰 사육 종식 방안을 논의했으며, 계속된 협의 끝에...
환경부의 야생동식물보호 및 관리 사업 역시 실집행률이 15.2%에 그쳤지만, 정부는 올해도 전년도 이월액 516억 원에 더해 추경으로 56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추경호 의원은 "정부는 2021년 본예산이 집행도 안 된 사업들에 1조 원이 넘는 증액을 요구해 왔다"며 "불필요한 예산 낭비 사업이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가 우리나라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국내에 서식하는 야생동식물 5700여 종, 내륙습지 약 2500지역, 수생태계 담수지역 약 800개, 갯벌 162개, 산림 약 6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는 21세기 말까지 온실가스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한반도 기온 상승이 1880년 대비 평균 4.5도 이상이 될 경우)와 온실가스를 적극...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우리가 계속해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자연생태계를 파괴하여 국립공원과 같은 야생동식물들의 보호지역이 줄어든다면 코로나19보다 더 끔찍한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함께하는 것처럼 국립공원을 탐방할 때는 '자연과의 거리두기'도 필요하다. 국립공원에서의 '자연과의 거리두기...
국립공원 자연치유 소리 영상은 전국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자연 경관 동식물 등을 배경으로 제작했으며 15분 내외로 구성된다. 이번에 공개된 소리 영상은 △지리산 화엄사 범종 타종소리 △내장산 금선계곡의 여름소리 △지리산 설산습지 휘파람새 소리 △지리산 왕등재 습지의 여름소리 △한려해상 미래사 편백숲 빗소리 △지리산 쌍계사 소나무 숲 매미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