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이기고 해당 팀이 진다면 ‘곧장’ 어둠의 코시로 향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일정으로 볼 때 다가오는 주말에는 포스트시즌 진출자는 정해질 전망인데요.
과연 말도 안 되는 기적의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까요?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를 열게 한 ‘뜨거운 2024년의 승부’의 마지막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SG는 송영진을,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찰리 반즈와 에릭 요키시를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린다.
△9월 2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두산 vs LG (수원·18시 30분)
- 키움 vs SSG (문학·18시 30분)
- 롯데 vs NC (창원·18시 30분)
KIA는 에릭 스타우트를, 두산은 최승용을 선발로 앞세운다.
한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는 각각 이용준과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19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삼성 vs kt (수원·18시 30분)
- LG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키움 vs SSG (문학·18시 30분)
- KIA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한화 vs NC (창원·18시 30분)
이례적인 한가위 폭염에 성묘도 제대로 지내지 못하고 일정을 포기했다는 사연도 나왔다.
늦더위에 온열질환자도 속출했다. 17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중 관중 43명이 온열질환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같은 날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도 40대 여성이 두통 등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내비게이션 고장으로 다수의...
경기 일정을 오후 5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KBO 사무국은 앞으로도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리그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7월과 8월 혹서기 이후 프로야구 경기 시작 시간은 9월부터 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2시, 토요일 오후 5시로 돌아간 바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롯데 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부산...
약 10경기가 남은 만큼 지금의 2경기 차는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차이다. LG는 선발로 엔스를, SSG는 앤더슨을 마운드에 올린다.
한편,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요키시와 최승용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1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한화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LG vs SSG (문학·18시 30분)
- NC vs 두산 (잠실·18시 30분)
선발 투수로는 '에이스' 쿠에바스가 출전한다. NC는 스윕을 막기 위해 임상현을 선발로 내세운다.
한편, 삼성과 한화 이글스는 각각 레예스와 김기중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12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KIA (광주·18시 30분)
- 삼성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NC vs kt (수원·18시 30분)
- 키움 vs LG (잠실·18시 30분)
4위 탈환에 성공한 kt 위즈는 엄상백을 앞세워 수성에 나선다. 가을 야구에서 멀어지고 있는 NC 다이노스는 이재학이 선발로 나선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는 하영민을, LG 트윈스는 최원태를 선발로 예고했다.
△9월 11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SSG (문학·18시 30분)
- 삼성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NC vs kt (수원·18시 30분)
- 키움 vs LG (잠실·18시 30분)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이 모두 연고지로 삼은 스포츠 도시 수원은 명절에도 활기찬 경기 일정이 가득하다. 프로야구 KT위즈는 10~12일 NC 다이노스와 16일 KIA 타이거즈와, 18~19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예정돼 있다. 또 프로축구 경기로는 14일에 수원FC와 전북현대의 경기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풍성한 한가위 정보를...
kt가 4위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선 반드시 공략에 성공해야 한다. kt는 벤자민을 마운드에 올린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는 각각 윌커슨과 임찬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1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한화 vs SSG (문학·18시 30분)
- 두산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kt vs NC (수원·18시 30분)
- 롯데 vs LG (잠실·18시 30분)
kt는 이번 주 홈에서 사실상 가을야구에서 멀어진 9위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갖는다. 이어 하루를 쉰 뒤 14일 잠실 원정에 나서 4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산과 시즌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일정의 kt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올 시즌 NC전에서 7승 6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는 kt로서는 홈 3연전서 위닝시리즈 이상을 거둬야 추격하는 팀들과의...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는 kt는 고영표를 마운드에 올린다. NC 다이노스는 이준호가 나와 kt의 상승세를 막는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는 김윤하를, KIA는 황동하를 앞세워 맞붙는다.
△9월 6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삼성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한화 vs LG (잠실·18시 30분)
- kt vs NC (창원·18시 30분)
- 키움 vs KIA (광주·18시 30분)
8위로 쳐진 SSG 랜더스는 김광현이 나선다. 갈 길이 먼 LG 트윈스도 최원태로 응수한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하영민과 이재학을 선발로 예고했다.
△9월 5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키움 vs NC (창원·18시 30분)
- 한화 vs KIA (광주·18시 30분)
- kt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SSG vs LG (잠실·1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