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맘’ 제작발표회 당시만 해도 김희선에게서 모성애 가득한 엄마의 모습은 상상이 되지 않았다. 김희선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인형 같은 외모, 톡톡 튀는 성격 등 아직도 1990년대의 전성기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앵그리맘’을 16회 지켜보면서 그를 바라보는 대중의 생각은 달라졌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희선
'앵그리맘' 지현우가 위촉즉발의 상황에 놓였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 열혈 신입 교사 박노아 역을 맡은 지현우가 쓰러진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16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 10회 장면으로, 지현우는 누군가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눈을 감고 쓰러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9회 방송 마지막에 지현우가 위험에 처한
'앵그리맘'
'앵그리맘' 지현우가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 2회에서는 박노아(지현우)의 다양한 표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극중 '1급수' 맑고 순수한 박노아의 캐릭터에 맞게 지현우는 표정에서 기쁨과 슬픔을 감추지 않고 있다.
극 중 학원 교사였던 박노아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해고 통보에 낙심한 나머지
‘앵그리 맘’ 지현우가 김희선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1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비오는 날 딸 오아란(김유정)에게 우산을 가져다주기 위해 학원을 찾았다.
조강자는 오아란의 학원 앞에서 우산을 전해주려 기다렸지만 자신의 학교 체육복을 입고 마중나온 엄마가 창피했던 오아란은 조강자에게 화를 내고 들어가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