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IBM 퇴사 후 인도 개발자 아웃소싱 회사 한국 지사장으로 4년 동안 경험을 쌓고 앱닥터를 창업했다. 창업 당시 사업의 초점은 지속 가능성이었다.
그는 “창업한 지인이 2년 전에 만든 앱에 관해 기능을 추가하고 수정도 하고 싶은데, 개발 회사가 망해서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며 “앱 개발 이후 유지보수를 진행할 때 △사소하다거나 비용이 적다고 무시당하거나...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스타트업은 △글로랑(유학 플랫폼 ‘유스’ 운영) △슈퍼메이커스(반찬 직영판매 플랫폼 '슈퍼키친' 운영) △앱닥터(인공지능 활용 개발자 시간제 아웃소싱 플랫폼) △콜로세움코퍼레이션(중소상공인을 위한 통합 물류대행 서비스 솔루션) △티킷(네트워크 형태로 티켓을 전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티켓팅 플랫폼)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