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애경그룹의 모태인 애경유지공업으로부터 이어진 애경그룹의 모기업이자 우리나라 대표 생활뷰티 선도 기업이다. 6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상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애경산업은 자체 R&D센터, 디자인센터, 생산설비, 물류시스템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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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 술톤 유도체 제조방법 특허권 취득
△HDC현대산업개발,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601억 원…전년비 62.5% 증가
△애경유화, 보통주 1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 4
△GS건설, 3287억 원 규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5
△팜스코, 247억 원 규모 주식 신규 취득
△한국카본, 316억 원 규모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 체결...
구로점과 함께 인천공항점을 운영하고 있는 애경유지공업은 지난해까지 3년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대신 미래 성장 기반인 NSC형 (Neighborhood Shopping Center) 쇼핑몰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AK는 최근 문을 연 AK& 기흥을 비롯해 AK& 세종 등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총 8개의 AK& 매장이 목표다.
현대백화점은 천호점을 증축 리뉴얼해...
AK플라자 분당점과 원주점을 운영하는 에이케이에스앤디(AK S&D), 구로 본점과 인천공항점을 운영하는 애경유지공업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바깥 사정도 만만치 않다. 중소상인 보호 등의 이유로 대형 쇼핑 시설에 대한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현재 국회에는 복합 쇼핑몰에 대한 월 2회 의무휴업 도입 규제가...
AK플라자 분당점과 원주점을 운영하는 에이케이에스앤디(AK S&D), 구로 본점과 인천공항점을 운영하는 애경유지공업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바깥 사정도 만만치 않다. 중소상인 보호 등의 이유로 대형 쇼핑 시설에 대한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현재 국회에는 복합 쇼핑몰에 대한 월 2회 의무휴업 도입 규제가 포함된...
애경그룹은 1954년 비누공장 애경유지공업으로 시작했다. 1970년 채몽인 선대 회장이 갑작스럽게 타계하자 아내이자 가정주부였던 장영신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고 작년 말 기준 자산규모 4조6800억여 원의 그룹으로 키워냈다. 현재는 2000년대 중반 모친으로부터 경영권을 넘겨받은 채형석 총괄부회장이 그룹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42년 만에 본사를 홍대로...
애경그룹은 창업주 고 채몽인 회장이 1954년 6월 애경유지공업을 설립해 생필품인 세탁비누를 생산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1970년 채 회장이 사망하면서 2년 뒤 장영신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해 경영 전면에 나섰다. 장 회장은 1976년 본사를 공장으로 이전해 ‘구로시대’를 열었으며 1985년 영국의 유니레버사와 합작사인 애경산업을 설립했다. 또 1993년에는...
애경유지공업 보유지분 중 일부인 200만 주에 대한 구주매출을 포함, 전체 매출주식수는 680만 주다. 이 중 일반청약자 20%, 기관투자자 60%, 우리사주조합 20%가 각각 배정된다.
한편, 애경산업은 가습기 살균제 이슈에 대해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은 “가습기 살균제 이슈는 2011년부터 불거졌기 때문에 이미 노출된 리스크”라며 “향후...
[공시돋보기] 제주항공의 2대주주인 애경유지공업이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식 100만주를 증여했다.
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일 애경유지공업은 제주항공 주식 100만주(지분율 3.86%)를 제주특별자치도에 증여했다고 밝혔다. 증여일은 지난달 30일로, 증여 규모는 당일 종가(3만1600원) 기준 316억원에 달한다. 이번 증여로 애경유지공업의...
AK플라자를 운영하는 애경유지공업의 경우 영업적자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전망이 불투명하다. AK S&D의 경우 영업적자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애경유지공업 등이 일부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보유지분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행자부에 따르면 이번에 공표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업체는 애경유지공업,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파인리조트, 더베이직하우스, 해태제과식품 등 5곳이다.
AK플라자를 운영하는 애경유지공업은 2012년 7월 협력업체 직원이 고객 20만여명의 카드가입신청서 를 빼돌린 사실을 개인정보보호당국에 늑장 신고해 과태료 1천500만원을 부과받았다.
다만...
AK홀딩스 및 특별관계자 4명 등은 제주항공 주식 1749만5983(67.53%)를 보유하고 있다고 13일 공시했다.
AK홀딩스는 제주항공 주식1481만9052(57.2%)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별로는 계열회사인 애경유지공업이 265만7782주(10.26%), 최영보 애경유지공업 대표가 1만6834(0.06%), 이호형 AK켐텍 대표가 2315주(0.01%)를 보유하고 있다.
구주매출에는 제주항공의 주요 주주인 AK홀딩스(50만주), 애경유지공업(100만주), KDB산업은행(50만주)이 참여한다.
제주항공은 이날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 발생 예정일인 10월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기관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 10월28~29일 기관과 일반을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시점은 11월초가 될 예정이다....
구주매출에는 제주항공의 주요 주주인 AK홀딩스(50만주), 애경유지공업(100만주), KDB산업은행(50만주)이 참여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이날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 발생 예정일인 10월 21일~22일 이틀 동안 기관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28일~29일 기관과 일반을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은 11월 초로 예정하고...
자회사인 AK에스앤디가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병욱 AK플라자 전략기획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김병욱 사내이사는 1991년 애경유지공업에 입사해 2007년 AK글로벌 대표이사를 지냈다. 김병욱 사내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AK에스앤디는 2013년말 자산총액기준 AK홀딩스의 31.66%인 1460억4900만원을 차지하고 있다.
올 3분기 말 현재 AK홀딩스가 69.61%, 애경유지공업이 16.62% 등 애경그룹이 86.23%의 지분을 갖고 있다. 제주항공은 2005년 설립 이후 2010년까지 적자에 허덕였다. 이에 애경그룹이 무모한 도전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많았다. 그럼에도 애경그룹은 같은 기간 제주항공이 자본잠식 상태에 이를 때마다 수차례의 유상증자를 통해 1100억원의 자금을 쏟아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