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한적십자사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4층 앙리뒤낭홀에서 ‘2023 사랑의 선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진은정 변호사는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부인 김희경 씨 등과 함께 골판지 상자를 나르는 등 사랑의 선물 제작에 나섰다.
행사에는 15개국 주한 외교대사...
☆ 앙리 뒤낭 명언
“무엇보다 급한 일은 인도주의와 진정한 문명정신을 바탕으로 전쟁을 막는 일이다. 아니면 적어도 전쟁의 공포를 줄이도록 노력하자고 굳게 주장해야 한다.”
국제적십자사 창시자. 실업가인 그가 통일전쟁 중이던 이탈리아 북부지방을 지나다 전장(戰場)에 널린 부상자들을 보고 사재를 털어 구호에 참가하게 된 것을 계기로 부상자들을 돕기...
장 앙리 뒤낭(1828.5.8~1910.10.30)은 신앙심이 깊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젊어서부터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여했다. 그는 제네바의 빈민촌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1844년엔 기독교 사회운동 단체인 YMCA(기독교 청년연합회) 창설에 참가했다. 이후 은행에 들어가 알제리로 건너갔으며 1853년 사업을 하려고 은행을 그만두고 제분회사를 차린다. 그리고 그를...
김종필
◇ 나라 밖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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