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은 한국 법인뿐 아니라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암젠 재단(Amgen Foundation)을 설립하고 ‘생명과학 최우선(Biology-First)’이라는 기업 가치 실현을 위해 과학교육 후원에 적극적이다.
이진아 암젠코리아 이사는 “암젠은 바이오 의약품을 만드는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으로서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왔다”라며...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먹는 치매약’ 임상 3상 참여자 모집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재단의 공공플랫폼을 통해 아리바이오에서 개발 중인 경구용 치매 치료제 ‘AR1001’의 임상시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공공플랫폼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것은 세계 최초다.
AR1001은 국내 바이오 기업...
암젠 재단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분자세포생물학과에서 개발한 과학 체험 학습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과학 교육 플랫폼 ‘랩 엑스체인지(LabXchange™)’의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랩 엑스체인지’는 2020년 1월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 6월까지 약 23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2000만 명의 학습자가 이용했다. 지속적인 학습 콘텐츠 개발...
지난해 전 세계 2700만 명의 학생과 교사가 암젠재단(Amgen Foundation)에서 제공한 무료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건강한 지구(Healthy Planet)’는 지속가능성에 집중해 미래세대를 위한 천연자원을 보존하고자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하는 암젠의 노력이 담겼다. 암젠은 2027년까지 ‘탄소 중립 100%’ 목표로 지난해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현재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 원료의약품을 국내에서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과 CMO 설비를 통해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독일 머크의 CMO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원료 위약품은 국내 DM바이오에서 생산하고 있다.
알테오젠의 관계자는 “이번 공장의 설립은 향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암젠의 경우 최초의 KRAS (G12C) 저해제 'AMG 510'을 부스 전면에 내세웠다. 'AMG 510'은 이달 초 열린 세계폐암학회에서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한 1상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 54%, 질병통제율(DCR) 100%의 데이터를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도 28일 새로운 데이터 발표를 예고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전시부스에 마련하고 연구개발 성과를 전세계에...
제 1회 '항암바이러스 국제 학술 심포지엄 및 아시아항암바이러스협회 창립총회'는 오는 21일(목) 오후 2시(14:00~18:00)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이 주최하고 바이로큐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는 항암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소개하고 치료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에 따라 전통 바이오기업인 암젠ㆍ코반스ㆍ머크ㆍ로슈 등 외에도 세계 각국의 화학ㆍITㆍ전자 분야의 강자들이 바이오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유기돈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유전자 서열 분석 비용이 게놈(유전체)당 2003년 1억 달러에서 지난해 현재 1000달러 수준으로 가파르게 내려가고, 세포 안에 있는 특정 유전자를 골라 제거할 수 있는 ‘크리스퍼...
EPO전문 바이오벤처 기업인 미국의 암젠의 경우 매년 10조원이 넘는 매출과 3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조아제약의 경우도 미국의 암젠처럼 EPO 상용화에 도전하고 있으며 향후 조아제약이 성공적인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관건은 형질전환 복제동물을 이용하여 EPO상용화의 성공여부로 보여진다.
지난 6월 4일 동사는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