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은 두산연강재단이 10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연구비 1억원을 쾌척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내과 임석아 교수, 내과 김태유 교수, 외과 김선회 교수 등 세 교수의 암 관련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2015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하기로 약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21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외과 김선회 교수의 '췌장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과 영양학적 지표 변화에 관한 전향적 연구'를 비롯해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 외과 이혁준 조교수 등 세 교수의 암 관련 연구과제에 지원될 예
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은 9일 서울대학교병원에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학교 의공학과 김희찬 교수 등을 포함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편의 암치료 연구과제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암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암연구 활성화는 시급한 과제"라며 "일시적이 아닌 장기적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지난 달 27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김선회 교수의 '다양한 혈관 결찰 방법의 비교'를 포함하여 총 3편의 과제수행에 쓰여진다.
박용현 이사장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암 연구 활성화는 시급한 과제"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