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위탁생산) 분야에서 △품목선정, 생동성시험, 허가 등을 미리 기획하고 추진하는 CDO(위탁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피부·비뇨기과 등 전문 분야 보유 △서흥, 알피코프와 더불어 국내 3대 연질캡슐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7년 매출액 1011억 원, 영업이익률 13.3%를 시현했다”며 “매출액 중 수탁 매출 비중은 31.0%로...
윤 전 부회장은 대웅의 자회사 알피코프를 가져가면서 회사와의 인연을 정리한 모습이다. 지난 2015년 말 대웅은 알피코프의 주식 36만2468주(64.75%)를 374억원에 윤 전 부회장에 처분하면서 알피코프를 계열 분리했다. 알피코프는 윤재훈 전 부회장 등이 주식의 99.84%를 보유하고 있다. 알피코프는 연질캡슐 등을 만드는 제약사로 지난해 413억원의 매출을...
계열사 대웅바이오와 알피코프(2015년 12월 계열 분리)가 판매 중인 ‘라비수’와 ‘가제트’가 알비스의 위임제네릭이다. 라비수와 가제트 모두 제네릭 제품보다 6개월 먼저 출시됐고 전체 60개의 제네릭 중 올 상반기에 나란히 매출 1, 2위에 랭크됐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제네릭 시장에서도 90여개의 제네릭 중 위임제네릭이 가장 많은...
알피코프는 11일 주주총회를 열어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기업구조 개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알피코프는 신규사업을 진행하는 지주회사를 담당하고, 의약품·건강기능식품의 생산·개발을 담당하는 RP바이오와 문화·예술 서비스를 담당하는 RP스페이스로 분리해 새로운 RP그룹으로 출범하는 내용이다.
알피코프는 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회장의...
대웅제약그룹 차남으로 그룹에서 독립한 윤재훈 알피코프 회장이 ㈜대웅 주식을 잇달아 매각, 현금화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대웅제약그룹 지주사인 ㈜대웅 주식 13만9397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금액으로는 90억 원 규모이며 이번 거래로 윤 회장의 지분율은 4.17%에서 2.97%로 낮아졌다.
윤 회장은...
특히 지난해 말 대웅이 자회사 알피코프의 주식 36만2468주(64.75%)를 374억원에 윤 전 부회장에 처분하고 알피코프를 계열 분리하면서 윤 전 부회장이 알피코프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후계 경쟁이 마무리됐다. 알피코프는 연질캡슐 등을 만드는 제약사로 지난해 70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윤 전 부회장은 알피코프 지분 매입을 위해 대웅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윤재훈(56ㆍ사진) 전 대웅제약 부회장이 국내 1위 연질캡슐 제조사인 알피코프의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웅의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의 삼남인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지난해 12월 사실상 대웅의 경영권 승계 절차를 마무리한 가운데 차남인 윤재훈 회장이 독립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61년생인 윤재훈 회장은 경복고, 미국 덴버대 MBA를 나와...
우선 차남인 윤재훈 전 대웅제약 부회장은 연질캡슐을 제조하는 대웅의 자회사 알피코프로 독립한다. 대웅은 25일 알피코프의 주식 전량인 36만2468주를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알피코프의 지분 64.75%에 해당하는 이 주식은 윤재훈 전 부회장이 매수할 예정이다.
윤재훈 전 부회장이 대웅의 주식을 파는 것도 독립할 자회사의 지분을 사기 위해서로 풀이되고...
△대웅, 자회사 알피코프 379억원 매각
△KB자산운용, 현대리바트 주식 4만주 매입
△KB자산운용, 한진칼 주식 10만주 매입
△에쓰씨엔지니어링,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최신원 SKC 회장, SK주식 500주 매입
△LIG넥스원, 455억 규모 항만감시체계 수중부 시제 공급 계약 체결
△삼성물산, 삼성車 출연금 162억 삼성물산에 배분
△LIG넥스원, 668억 규모 항만...
35% 보유
△BGF리테일, 1분기 영업익 423억원…전년비 278% 증가
△트러스제7호, 주당 166원 배당 결정
△대웅 "자회사 알피코프, 식ㆍ의약품공장 신축을 위한 토지매입"
△한진해운, 계열사 평택컨테이너터미널 보유 주식 전량 처분
△현대산업개발, 계열사 영창뮤직으로부터 236억원 규모 부동산 매수
△현대산업개발, 계열사 영창뮤직에...
대웅은 자회사인 알피코프가 13일 식ㆍ의약품공장 신축을 위한 토지매입을 위해 경기화성바이오벨리로부터 경기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일대 토지 및 건물을 154억7007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알피코프 자산총액 대비 20.64%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예정일자(최종 잔금납부 예정일 기준)는 오는 2016년 6월30일이다.
△동부하이텍, 18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및 EB 발행 결정
△하나저축은행, 남영비비안 주식 16만여주 장내 매도
△세원셀론텍, 조직재생 유도하는 조성물 관련 호주 특허 취득
△고려산업, 보통주 1주당 45원 현금배당 결정
△대웅, 지난해 영업익 787억원…전년비 19% 감소
△대웅 자회사 알피코프, 지난해 영업익 39억원…전년비 190% 증가
△모나미...
대웅은 자회사인 알피코프의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39억2319만원으로 전년 대비 190.2%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1억3348만원으로 5.2% 늘어난 반면, 당기순손실은 83억2306만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제품 매출은 증가했고, 영업권 평가로 인한 손상차손인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IDS&TRUST(81.14%)·제주무비랜드(80.00%)·대웅경영개발원(70.00%)·팜팩(66.20%)·산웅엔지니어링(61.80%)·HR그룹(51.17%)·대웅생명과학(76.78%)·알피코프(64.75%) 등도 지배하고 있다. 특히 대웅생명과학은 장남 재용씨가 나머지 지분 전부인 23.22%를 보유하고 있고, 알피코프의 경우도 차남 재훈씨가 나머지 지분의 대부분인 29.75%를 갖고 있다.
대웅의 주력 자회사인...
이번 이사회 결정을 통해 대웅제약 후계경영의 윤곽이 확실하게 드러나면서 윤 신임 회장이 본격적인 2세 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윤 명예회장의 장남 재용씨(대웅 지분율 10.51%)와 차남 재훈(9.70%)씨는 각각 계열사인 대웅생명과학과 알피코프의 등기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