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해 식당 하다 망하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고통을 덜어주자는 데서 시작한 사회적 프로젝트입니다.”
3개월간 임대료나 관리비 등을 무상 지원해주며 나만의 음식점을 운영할 기회를 주는 곳이 있다. 씨알트리의 ‘위너셰프’다. 위너셰프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전문업체인 씨알트리의 사회적 프로젝트로,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다섯 팀에 주방과 홀은 물론 식기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전문업체인 씨알트리는 오는 2월 중순부터 3개월 동안 금전적 투자 없이 음식점 경영 체험을 할 수 있는 ‘위너셰프 프로젝트’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너셰프 프로젝트는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서 진행하는 식당 창업 인큐베이팅 과정이다. 외식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주방과 홀은 물론 식기
세계 최대 담배업체 필립모리스의 모회사 알트리아는 올해 주당순이익 목표를 2.54~2.59달러로 고수했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전망이 맞는다면 알트리아의 순익은 전년에 비해 7~9% 증가하게 된다.
팩트셋을 통해 월가는 알트리아가 올해 2.57달러의 주당순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트리아의 주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전자담배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에 들어갈 뜻을 밝히면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DA는 30억 달러(약 3조1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전자담배산업에 대해 미성년자에 대한 판매 금지를 비롯해 무료 샘플 제공을 금지하고 제품에 니코틴 중독 경고문을 삽입하는 등의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