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사가 개발하고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임상시험 및 마케팅을 담당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ALT-L9’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아일리아는 리제네론이 개발한 연령관련 습성황반변성(wAMD) 치료제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약 12조 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ALTOS Biologics)가 글로벌 12개국에서 진행한 임상3상에서 ALT-L9은 1차종결점을 충족했고, 아일리아와의 치료 동등성을 확인했다. 국내 시판허가 신청은 법령 및 규칙에 따라 생산, 공급, 초기임상을 진행했던 알테오젠이 글로벌 임상결과를 기반으로 신청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ALT-L9 출시를 위해, 유럽...
6월에는 아일리아 고용량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해 609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하기도 했다.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유럽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특허 만료를 기점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일정에 맞춰 품목허가를 받고, 권역별로 판권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테오젠헬스케어는 영업·마케팅을 전문으로 하고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임상을 담당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법인에서 이중항체 ADC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바이오기업의 투자는 자본적 이득보다는 시너지 또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함이다. 공동연구를 하거나 기술을 이전하는 등 연결고리가 바탕이다....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245억 원 규모 시리즈 B 펀딩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이번 시리즈 B 펀딩에서 전환우선주(CPS)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IBK 기업은행 등의 기관이 참여했고, 보통주는 스마트앤그로스 외 일반투자자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노인성 황반변성...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임상을 진행하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마치고, 유럽의약품청(EMA)에 판매허가신청(MAA)자료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ALT-L9의 임상 3상 시험은 2021년 최초 임상 시험 승인을 시작으로 12개 국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은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와...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다중특이 융합단백질 기반 망막질환 치료제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 출원은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와 Tie2 기전을 동시에 조절하는 습성황반변성 치료제에 관한 것이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기존 치료제보다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항암면역치료제 옵디보(OPDIVO)의 피하 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옵디보는 2022년 기준 93억 달러(약 12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대표적인 PD-1 면역관문억제제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의 시행착오 및 비용 소요를 줄이고,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해 옵디보의 바이오시밀러를...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오크렐리주맙(Ocrelizumab)을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과 그의 용도에 관한 내용을 국제특허협력조약(Patent Cooperation Treaty) 하에 국제출원(이하 PCT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크렐리주맙은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이하 MS) 치료제다. B세포 표면에 발현된 CD20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의약품으로 로슈가...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이중항체 기반의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기존의 VEGF 경로 억제 기능에 혈관 형성 안정화에 기여하는 경로를 조절하는 기능을 더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이중항체 물질의 단점으로 꼽히는 물성 및 생산성 문제 해결을 위해 항체 유사 신규 모달리티를 적용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했으며, 이중 표적에 대한 결합...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새로운 기전의 이중항체 기반의 차세대 황반변성 치료제를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까지 허가된 습성황반변성 치료제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단일 경로만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개발됐고 아일리아로 대표되는 항-VEGF 치료가 유일한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오히려 시력이 감소하는 환자 비율이...
약물 지속형 플랫폼은 성장호르몬 치료제에 적용돼 고객사인 크리스탈리아가 임상 비용을 대는 형태로 상반기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하고 있는 ALT-L9은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2025년 상반기 시판을 목표로 임상 개발 및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알테오젠(Alteogen)은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ALTOS Biologics)가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3상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ALT-L9 임상3상은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wet AMD; 또는 습성황반변성) 환자 431명을 대상으로 12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알테오젠은 지난 2년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이나 SC 제형변경 플랫폼인 ALT-B4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ALT-L9은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12개국, 444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3월까지 환자 등록을 모두 마치고 2025년 상반기 유럽 시장 개방에 맞춰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파이프라인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결과물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은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ALTOS Biologics)가 12개국, 444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3월까지 환자 등록을 모두 마치고 2025년 상반기 유럽시장 특허만료에 따라 품목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알테오젠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12개국에서 4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의 환자 등록을 내년 3월까지 완료하고, 유럽 시장이 열리는 2025년 상반기까지 품목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개발하는 타 회사들이 알테오젠의 등록된 배양특허를 저촉하지 않는지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알테오젠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ALT-L9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12개 임상 대상국에서 2023년 3월까지 임상 등록을 모두 마치고 2025년 상반기까지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개방에 맞춰 품목을 출시할 계획이다.
ALT-L9에 적용되는 약물의 제형과 고유의 프리필드시린지(Pre Filled Syringe, 사전충전 주사) 제형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현재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ALT-L9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12개 임상 대상국에서 2023년 3월까지 임상 등록을 모두 마치고, 2025년 상반기까지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개방에 맞춰 품목을 출시할 계획이다.
ALT-L9은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를 통해 현재 전 세계 12개 국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각국 규제기관의 IND(임상시험계획서) 승인 및 임상기관 승인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가장 먼저 승인을 받은 일본, 불가리아, 라트비아 등 3개 국에서 환자 모집 및 스크리닝(Screening, 선별검사)이 완료됐다. 환자 등록은...
알테오젠은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ALTOS Biologics)를 통해 전세계 12개국에서 ALT-L9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각국 규제기관에서 IND 승인 및 임상기관 승인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장 먼저 승인을 획득한 일본, 불가리아, 라트비아 등 3개국에서 환자 모집 및 스크리닝이 완료됐으며, 환자 등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