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올해 열린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타이틀은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로 양분됐다. 신네르는 호주오픈과 US오픈, 알카라스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두 선수는 각각 2001년생과 2003년생으로, 테니스계를 이끌 차세대 슈퍼스타로 꼽힌다.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충격적인 탈락을 겪었다.
알카라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74위·네덜란드)에게 0-3(1-6 5-7 4-6)으로 졌다.
올해 3번의 메이저 대회 중 2개(프랑스오픈, 윔블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5수 끝에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꺾고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2-0(7-6 7-6)으로 완파했다.
두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가 펼쳐졌을 만큼 치열한 접전 속에 알카라스를 누른...
'차기 테니스 황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000만 파운드·약 891억 원) 남자 단식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알카라스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에 세트스코어 3-0(6-2 6-2 7-6)으로 완승,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윔블던 대회...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2년 연속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000만 파운드·약 875억 원)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25위·이탈리아)를 3-0(6-4 7-6 6-4)으로 완파했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는...
올해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맞붙는다.
왕세자빈은 이날 오후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가 대결하는 윔블던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는 가지 않는다.
왕세자빈은 2016년 시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올잉글랜드클럽 공식 후원 역할을 물려받아 해마다 윔블던...
올해 대회는 전년도 우승자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2연패 도전과 더불어 테니스 제왕 노박 조코비치의 왕좌 탈환 등이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KBO 리그 생중계로 스포츠 팬덤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종목의 대회와 이벤트를 생중계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티빙은 스포츠 중계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를 연계해...
스페인의 ‘테니스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랭킹 3위)가 생애 첫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350만 유로·약 795억 원)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세계랭킹 4위·독일)와 4시간 19분에 이르는 혈투를 펼친 끝에 세트스토어 3-2(6-3 2-6 5-7 6-1 6-1)로...
라싱에서도 당시 알카라스 등 3명이 퇴장 명령을 받았다.
테요 심판은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동했다. 국제심판으로는 2019년부터 나서 이번 월드컵에 대비한 '테스트 이벤트' 형식으로 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FIFA 아랍컵 등에 참여했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는 지난달 24일 스위스와 카메룬의 G조 1차전 주심을 맡았는데, 당시엔...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74위·당진시청)가 이달 US오픈에서 우승한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에게 패했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박승규 감독(KDB산업은행)이 이끄는 한국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2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 B조 3차전(2단 1복식) 홈팀 스페인과...
스페인에는 12일 끝난 올해 US오픈 남자단식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알카라스가 있다. 알카라스는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도 최다인 5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알카라스의 맞상대로는 한국의 에이스인 권순우의 출전이 유력하다. 권순우는 올해 5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투어 대회에서 알카라스와 맞붙어 세트스코어 1-2(1-6 6...
티아포는 이어 열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4위·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13위·이탈리아)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대진표 반대편의 4강 대진은 카스페르 루드(7위·노르웨이)와 카렌 하차노프(31위·러시아)의 경기로 이미 정해졌다.
이 가운데 루드와 티아포는 26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코리아오픈에...
남자 단식에선 떠오르는 별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2회전에 기권승으로 진출했다.
3번 시드의 알카라스는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남자단식 1라운드에서 세바스티안 바에스(37위·아르헨티나)에 3세트(7-5 7-5 2-0) 경기 중 기권승을 거뒀다.
알카라스(당시 18세·55위)는 지난해 이 대회 3회전에서 세계 3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를...
'디펜딩 챔피언' 다닐 메드베데프(1위·러시아)를 비롯해 카를로스 알카라스(4위·스페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 등이 나달과 우승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2016년 독일의 안젤리크 케르버 이후 한 해에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절대 강자가 없는 여자 테니스에서는 올해도 비슷한 양상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크다....
06점으로 9위에 랭크됐다. 특히 박지성은 32개국 참가 미드필더 가운데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1위는 가브리엘 에인세(9.51·아르헨티나)가 랭크됐으며 왈도 폰세(9.33·칠레) 마누엘 노이어(9.22·독일) 안톨린 알카라스(9.20·파라과이) 흐레호리 반 더 비엘(9.19·네덜란드) 게리 메델(9.19·칠레)이 2~6위에 마크됐다.
파라과이의 알카라스는 전반 39분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토레스의 패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이탈리아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이탈리아는 후반 18분 왼쪽 코너킥 기회를 살려 득점에 성공했다. 페페가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으로 달려들던 데 로시가 밀어 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이탈리아는 몬톨리보와 페페, 이아퀸타를 앞세워 맹공을 퍼부었지만...
(한국시각) 그린 포인트 경기장에서 펼쳐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F조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를 상대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파라과이의 알카라스는 전반 39분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토레스의 패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이탈리아의 골문을 흔들었다.
이탈리아는 전반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았지만 이렇다 할 슈팅찬스를 만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