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RM이 지난해 출연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의 인연을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 RM은 법의학자 이호 전북대 교수와 함께 호흡한 바 있다.
RM은 대한법의학회를 통해 “법의학자가 되는 과정이 무척 어렵다고 들었다, 법의학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사명감으로 법의학자의 길을 걷고 계시는 분들을 진심으로...
앞서 정치권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병역 혜택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논란이 확산하자 멤버들은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멤버 진은 지난달 13일 가장 먼저 군에 입대했다.
한편 RM은 지난달 2일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를 발표했으며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 MC로 활약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RM이 밴드 체리필터와 협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높였다. 체리필터는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등 히트곡을 보유한 유명 밴드다.
한편 RM은 솔로 앨범 외에도 올겨울 방송되는 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에 영화감독 장항준과 함께 공동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2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하 ‘알쓸인잡’)에 따르면 RM은 영화감독 장항준과 공동 MC를 맡아 프로그램 진행을 이끈다.
이는 앞서 시즌을 거듭하며 인기를 끌었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알쓸범잡’)의 후속 예능으로, ‘잡학사전’...
전철의 젊은 남자 승객이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잡학사전(알뜰신잡)’을 보며 연신 웃는다. 대학생들은 jtbc ‘차이 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방송한 서강대 사회학과 전상진 교수의 세대갈등 담론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한다. 시청자들은 KBS ‘서가 식당’ 등에 “인문학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유익하고 재밌다”라는 의견을 연이어 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