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통산 득점 2위는 알리 다에이(이란)의 109골이다.
한편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F조의 벨기에-스웨덴전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인해 하프타임 이후 취소됐다. 양 팀은 전반전을 1-1로 마친 상태였으나 총격사건으로 스웨덴인 2명이 목숨을 잃으면서 보안상의 이유로 취소됐다. F조의 경우 이미 벨기에(5승1무·승점 16)와 오스트리아...
이밖에 ‘철인’, ‘늑대사령관’ 등으로 불린 독일의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 1990년대 나이지리아의 황금기를 이끈 제이제이 오코차, 세르비아 출신으로 선수로서는 두각을 못드러냈으나 감독으로 성공한 보라 밀루티노비치, 알제리의 전 축구선수 라바 마젤, 개최국 카타르의 아델 아흐메드 말알라, 이란의 알리다에이 감독 등도 추첨자 자격을 받았다....
메시의 클럽-A매치 통합 500호 골도 머지 않았다. 메시는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449골, A매치에서 50골을 넣어 총 499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A매치 세계 최다득점 기록은 촐 109골을 넣고 은퇴한 알리 다에이(47·이란)가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58골을 넣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1위를 지키고 있다.
홍명보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은 AFC 창립 60주년 기념 명예의 전당에 이란의 알리 다에이 등과 함께 헌액됐다.
올해의 클럽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호주의 웨스턴 시드니가 차지했고, 올해의 대표팀에는 AFC 챌린지컵에서 우승한 팔레스타인이 뽑혔다. 올해의 감독으로는 토니 포포비치가 선정됐다.
올해의 남자 선수상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나시르 알...
오래전 일이지만 1996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맹활약한 이란의 장신 공격수 알리 다에이는 당시의 활약으로 아르미니아 빌리펠트로 이적하며 분데스리가에 입성했다. 97/98 시즌 빌레펠트에서 7골을 넣은 다에이는 이듬 시즌 곧바로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 98/99 시즌 다에이는 23경기에서 6골을 뽑아내며 비교적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선발 출전한 경기는 12경기에...
대해 블리처리포트는 "2002년 한일 월드컵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고 1994년 네팔을 상대로는 8골을 몰아쳤다"고 소개했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알리 다에이(이란)가 4위, 미우라 가즈요시(일본)가 6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호마리우(브라질),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아르헨티나), 호나우두(브라질)가 1위부터 3위까지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