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는 안호영 전(前) 주미대사가 ‘한-미 동맹: 도전과 대응’을, 4월 23일에는 주 펑(Zhu Feng) 난징 대학교 교수가 ‘시진핑 정부 아래에서 중국 외교의 새 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지난달 진행된 반기문 전(前) UN 총장의 강연에 250명이 넘는 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석하며 ‘아시아와 세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는 “현대차가 사업적 성공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국 사회와 의회로부터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아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 미국 현지에서 대표적인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거론된다. 소아암 관련 기금 중에서는 미국 내에서 두 번째 규모다. 고객이 차량을...
회의에는 안호영 주미국대사와 이준규 주일본대사, 김장수 주중국대사, 박노벽 주러시아대사 등 4강 주재 대사와 조태열 주(駐) 유엔 대사 등이 참석했다. 주변 4강국 대사와 유엔 대사들만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들 대사 외에도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 국가안보실장, 외교안보 수석...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는 26일 일본의 과거사 문제와 관련, "미국 조야에서 한일 역사문제에 대해서는 대단히 견고한 공감대가 있다"면서 "행정부와 의회, 학계, 언론계에서 역사문제에 대해서는 대단히 분명한 인식이 있다"고 밝혔다.
다음 주 열릴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귀국한 안 대사는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안호영 주미 한국 대사와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관 공사는 이번 사건 직후 미국에서 각각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성김 6자회담 수석대표 겸 동아태 부차관보와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이날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안 대사와 조 공사가 각각 접촉해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사실 관계를 설명했다"면서...
우리 정부에서도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 등이 매컬리프 주지사를 면담해 협력을 당부하면서 이번 법안 통과 여부가 한일간의 외교전 양상으로 비화하기도 했다.
동해병기 법안 통과를 주도해온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 피터 김 회장은 “주의회를 통과하긴 했지만 일본측의 방해공작이 집요하기 때문에 주지사가 정식으로 서명할 때까지 이메일 보내기 운동을 벌이는...
한편 안호영 주미한국대사가 오는 30일 동해병기 법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 등과 면담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일 양국 대사관의 로비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고 의원은 “안 대사가 내일 이곳을 찾아 매콜리프 주지사, 윌리엄 호웰 하원의장과 나를 잇따라 만날 예정”이라면서 “법안 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안호영 주미대사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에서 열린 ‘카이로선언 7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발표한 첫날부터 미국과의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미국 중국 일본 등에 KADIZ 확대안을 설명하는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주변국을 설득하기 쉽지 않는...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척 헤이글 국방장관을 비롯해 참전용사와 희생자 유가족, 일반시민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을 치렀다.
박근혜 대통령의 특사인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과 안호영 주미대사가 역시 참석했다. 기념식은 90분 간 진행됐다.
오바마 대통령이 우리 측 김정훈 특사와 함께 참전기념비에 공식 헌화하고 참전용사 동상 앞에서...
해외참전용사회 전국 총회에 참석해 “이번 주 오바마 대통령 에릭 신세키 보훈 장관과 함께 워싱턴DC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특별한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새누리당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박근혜 대통령 특사단을 비롯해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백선엽 육군협회장·권태오 육군 중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