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쥴리'라는 예명으로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반복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법조계와 연합뉴스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안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한 후 이같이 결정했다.
이 부장판사는 "안 씨의 주거가...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튜버 강진구·박대용·안해욱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11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당 법률지원단은 김 여사 명예 훼손을 이유로 2021년 강씨 등 6명을, 2022년 안씨 등 4명을 경찰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당은 강씨 등이 ‘쥴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안씨의 경우 관련...
경찰이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7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안씨에 대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씨는 김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거짓 주장을 펼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를 받고 있다.
안씨는 유튜브...
1997년 5월경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나이트에서 김 여사에게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고발당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경찰 조사를 받은 날이다.
박 교수는 “김건희 여사를 오래전에 술집에서 봤다고 했던 사람이 오늘 조사를 받았다는데, 검찰 결론이 어떻게 나든 김건희를 쥴리로 믿고 싶은 사람들은 아마도 그 믿음을 지우지 않을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27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안 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안 씨는 올해 1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김 여사를 ‘쥴리’라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쥴리’ 의혹을 처음 실명 증언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25일 다시 한번 같은 주장을 했다.
안 전 회장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씨를 ‘쥴리’라고 부르며 “쥴리와 네 차례 만났다”고 주장했다. 또 “쥴리가 ‘우리 엄마’라면서 최은순씨와 인사를 시켜주기도 했다”...
아울러, 추 전 장관은 쥴리 의혹을 실명 거론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의 주장에 대해 "안해욱 씨도 과거에 시간강사로 김건희 씨를 소개받았다는 것이지 유흥업 종사자로 소개받았다는 것이 아니었다"며 "그때의 돋보이고 싶은 욕망으로부터 발전해 습관적 허위 경력으로 따낸 것이 현재의 교수라면 당연히 안해욱 씨의 증언도...
앞서 지난 6일 유튜브 기반 매체인 열린공감TV는 김 씨의 유흥주점 근무 의혹에 대한 '실명 증언'이라며 안해욱(74)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 회장 인터뷰를 내보냈다.
오마이뉴스는 전날 "안 전 회장은 '1997년 5월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나이트를 방문했다가 조남욱 당시 삼부토건 회장의 초대를 받아 6층 연회장에서 접대를 받았는데 그 당시 '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