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약 넥시어드, 리토바젯, 액시드, 크레젯, 안플원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의 성장세로 올해 2분기 분기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일동제약도 넥시움 등 신규 품목과 건강기능식품 비오비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등 기존 품목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3212억 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대비 17.0% 성장했다.
상반기 840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회사에 따르면 ETC 부문에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당뇨 치료제 ‘다이아벡스’, 항혈전제 ‘안플원’ 등의 고수익성 제품군의 매출이 증가했다. 또 오는 3·4분기 유럽, 터키, 칠레 등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나보타가 출시될 예정으로 해외 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오는 3분기...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당뇨 치료제 다이아벡스, 항혈전제 안플원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들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으며, 유통을 맡은 당뇨 치료제 포시가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나보타는 전년 동기 232억 원 대비 60% 증가한 371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142억 원에서 292억 원으로...
대웅제약은 항혈전제 ‘안플원’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 자리를 통해 안플원의 주성분인 사포그릴레이트의 효능을 재조명하고, 안플원의 성장배경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11일 오후 1시부터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말초동맥질환의 혈관 내 치료 이후...
우루사, 나보타, 안플원 등 자체개발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과 더불어 도입상품인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의 판매수수료 매출 증가가 이어졌다. OTC부문은 전년 832억원 대비 10.8% 성장한 9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표제품 우루사와 임팩타민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
영업이익의 하락 요인은 오송 및 나보타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우루사, 나보타, 안플원 등 자체 개발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과 더불어 도입상품인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의 판매수수료 매출 증가가 이어졌다. OTC 부문은 전년 832억 원 대비 10.8% 성장한 9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표 제품 우루사와 임팩타민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반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2457억 원에 그쳐 36.9% 하락했으며, 당기순손실 53억 원으로...
대웅제약이 안플원의 일반정 100mg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플원’은 대웅제약이 2015년 5월 출시한 만성동맥폐쇄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허혈증 증상 개선제다.
대웅제약은 기존 서방정 제형의 300mg 용량으로만 제공하던 것을 일반정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의료진들에게 다양한 처방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개량신약 ‘안플원서방정’의 원외처방실적(유비스트 자료)이 전년대비 73.1% 증가한 124억원을 기록하며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다이이찌산쿄의 항응고제 ‘릭시아나’ 등 새롭게 장착한 도입신약의 매출 가세로 2년 전 판권 이탈에 따른 매출 공백을 만회했다. 릭시아나의 경우...
대웅제약은 항혈전제 ‘안플원SR정’이 출시 3년 만에 매출 122억 원을 기록, 블록버스터 의약품 대열에 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의약품에만 '블록버스터'라는 칭호가 붙는다.
2015년 출시된 안플원SR정은 12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했지만 2016년 73억 원으로 급성장하더니 출시 3년만인 지난해 122억원의 실적을 보이며 사포그릴레이트...
항혈소판제 ‘안플원서방정’은 59억원어치 처방됐다. 올로스타와 안플원서방정 모두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이다.
대웅제약이 LG화학의 신약 ‘제미글로’의 성장을 견인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현상이다. 대웅제약은 자누비아의 판권 이전 이후 지난해부터 동일 계열(DPP-4 억제제) 약물인 제미글로의 판매를 시작했다. 제미글로는 복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