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 SH&E 아카데미 안전체험관 열어협력사 비롯 지역 시민에게도 체험관 개방
현대모비스가 중대 재해사고를 예방하고 사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체험관을 조성했다. 실제 작업 현장 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임직원들이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게 했다.
현대모비스는 충남 아산에서 ‘SH&E 아카데미 안전체험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
지난 23일 찾은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에는 높게 솟은 예열탑과 함께 거대한 지붕으로 덮인 석회석 저장시설이 눈에 들어왔다. 비산먼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 덕에 시멘트 공장에서 바라본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축구장 4개 크기에 해당하는 석회석 저장설비를 밀폐형 구조로 상옥화해 비산을 방지하고, 우천시 탁류가 발생할 수
CJ대한통운의 안전체험관이 물류 업계 최초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물류 업계에서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체험형 교육 확대와 상생 협력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간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2024 용인시민페스타’가 28일과 29일 이틀간 수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 ‘2024 용인시민페스타’는 이틀간 시민 3만여명이 방문하며 지난 29일 막을 내렸다. 시는 ‘2024 용인시민페스타’에 약 4만5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
용인특례시 지역특산품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건강한 지역 식품산업을 소개하기 위한 ‘2024 용인먹거리 페스타’와 ‘2024년 식품산업박람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4 용인시민페스타’와 통합으로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용인청년페스티벌, 용인시
항공 안전 관련 궁금증·대처방법 담아
에어로케이항공(에어로케이)이 어린이를 위한 항공 안전을 주제로 도서 ‘덜컹! 비행기가 왜 흔들려요?’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덜컹! 비행기가 왜 흔들려요?’는 항공 안전 관련 내용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책으로 공항 소방대 소방원, 간호사, 2급 응급구조사, 군 장교, 특전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시멘트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산업 안전에 대한 인식 강화는 물론 적극적인 투자로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안전한 일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다.
삼표시멘트는 2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공장(본사)에서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한국남부발전이 재해 유형별 사고 사례에 기반한 안전카툰을 활용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인다.
남부발전은 발전소와 산업현장의 실제 사고사례를 기반으로 한 총 100편의 'KOSPO 안전카툰'을 제작하고 전 직원 대상 안전카툰 일일 퀴즈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떨어짐·끼임·감전 등 재해유형별로 분류·제작된 안전카툰은 △실제 사고사례 및 발생원인 △
현대트랜시스가 생산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체험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충남 서산시 지곡공장에 총 301㎡(약 91평) 규모의 안전체험교육센터를 마련했다. 생산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형의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제 생산현장과 동일한 환경으로 조성한 교육 공간이다.
CJ대한통운이 광주 메가허브곤지암 내 안전체험관의 시설을 개선해 새롭게 오픈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열었던 안전체험관을 업그레이드해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가상현실(VR) 장비를 통한 간접 체험에 실제 체험교육 장비를 추가해 임직원이 안전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안전교육장 내부는 두 구역으로 나눠 새롭게 구성됐다. 건강존에서는
이달 27일부터 배달플랫폼 신규 종사자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시작된다. 정부는 5년 내 전업 종사자 전원에 대한 교육 이수가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배달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도 줄이기 위해 배달플랫폼 신규 종사자에 특화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배달종사자들은 업무 도중 크고 작은 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으나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업계가 안전한 PM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최근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빔(Beam) 안전 주행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는 안전한 공유 킥보드 문화 확립을 위해 빔모빌리티가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공동 개발한 자체 안
제주항공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암 투병 어린이를 위한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회복 의지를 높이고 장기간 치료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들은 매월 부산나음소아암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
한국남부발전이 우리나라 대표 대국민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의 성공을 위해 정부 및 협회와 손을 잡았다.
남부발전은 24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화재보험협회와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2013년 시작됐으며, 안전체험
서울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추모하며 교육공동체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주간을 26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국민안전의 날’ 주간을 위해 관내 학교에 세월호 10주기 관련 계기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이달 중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추모 주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학생회 중심의 세월호 추모식, 추모
KB손해보험이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1일 KB손보는 이달 5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서울지역 양육시설 아동 및 사회복지사 20여 명과 함께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화재, 태풍, 지진 등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2024학년도 1학기 서울 지역의 늘봄학교 운영 희망교가 총 15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4월 중 시행 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교육과정 연계를 최적화하는 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내달부터는 특수학교 2곳에 대해서도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의 ‘서울형 늘봄학교 세부 추진대책’에 따르면 기존 늘봄학교 운영교와 희망 학교,
SK그룹은 안전보건 분야 상생협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신설한 ‘제1회 대ㆍ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협력사의 안전보건 분야 상생 협력을 위해 현장 위험요소 및 개선 사항을 제보하는 안전신문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위험요인과 유의 사항 등의 콘텐츠
SK텔레콤(SKT)이 안전보건 분야 상생 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SKT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올해 신설된 ‘제1회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자사 구성원은 물론 협력사 구성원 대상 안전보건 교육시설에 대한 투자와 다양한 소통 활동으로 협력사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해 온 공로를
DL이앤씨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 유성구 DL대덕연구소 내 안전체험학교에서 진행됐다. DL이앤씨는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신입 사원의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신입사원들은 건설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추락, 전도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벨트, 안전모, 안전화,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