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1·10 대책, 8·8 주택공급대책)에도 포함되는 내용이다. 당 민생경제안정특위 위원장인 김상훈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여당 의원 전원(108명)이 공동발의자로 서명했다.
도시정비법 개정안은 안전진단 통과 전에도 재건축 추진을 허용하는 게 핵심이다. 시장이나 군수 등 지역자치단체장이 사업 인가 전까지 진단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했다. 법안이...
서울시가 매주 실시하고 있는 중국 온라인 플랫폼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에서는 꾸준히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제품이 나오고 있다. 9월 둘째 주 검사에서는 146개 중 11개 제품에서 중금속인 납과 니켈이 검출됐다.
특히 유해물질에 대한 신체적 대항 능력이 취약한 어린이 관련 용품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한 관리와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지난달 검사에서는 16개...
한편,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경남은 21일 모든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경남 지역 평균 강수량은 207㎜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창원이 464.2㎜로 가장 많았으며, 김해시도 367.5㎜, 사천시도 339.0㎜를 기록했다.
700개소의 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 실시
△통상교섭본부장-짐바브웨 고등교육 혁신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면담
△국표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가노이드 기술 및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맞잡다
△8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25일(수)
△산업부 장관 10:00 동해심해가스전 개발전략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6:30 수출지역담당관회의(서울)...
21일 오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6개 시도, 31개 시군구에서 581세대 903명이 대피했다.
이 중 409세대 613명이 미귀가 상태다. 경북 지역이 230세대 362명으로 대피 규모가 가장 컸다.
대피 인원 중 343세대 510명은 임시주거시설에 제공받았으며, 이외 인원은 친인척집, 경로당, 마을회관, 민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월파 또는 침수 우려로 고성과 강릉, 삼척, 양양 등 5개 시군의 도로 8곳 통행을 금지했다. 원주, 강릉, 속초지역 세월교 6곳도 출입을 통제했고 산책로 역시 횡성 2곳, 홍천 1곳을 통제했다. 둔치주차장 11곳도 출입이 불가능한 상태다.
치악산 14개 탐방로와 태백산 26개 탐방로는 모두 통제됐고, 설악산 19개 탐방로와 오대산 10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자신의 SNS에 “어제부터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침수, 정전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땅 꺼짐, 산사태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한 대표는 “관계 당국은 주민 대피, 배수 지원을 포함한 안전조치에 힘을...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6시 기준 호우 대처 상황보고를 통해 오전 4시까지 대피한 인원이 부산·충남·경북·경남 등 4개 시도, 18개 시군구에서 342세대, 506명라고 밝혔다. 이 중 330세대 494명은 미귀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에서 9개 시군의 295세대 436명이 대피하는 등 대피 인원이 가장 많았다. 이들 중 298세대 443명은...
행정안전부는 21일 오전 1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충청권과 경상권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른 결정이다.
행안부는 전날(20일) 중남부 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바 있다....
올해는 7월 말 기준 44만1815명에 달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이 필요한 질환으로 꼽히고 있다. HPV는 여성에서는 자궁경부암, 남성에서는 두경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매개 감염병으로, 정부가 법정 4급 감염병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현재 대상포진 백신은 NIP 사업에 포함되지 않아, 접종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수주할 뻔한 적은 있었는데, 2017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영국 원전 사업이 결국 무산됐다”며 “민주당 정권이 국내에서는 탈원전을 외치고 외국에 나가서는 우리 원전이 안전하다며 사달라고 하니 앞뒤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지적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은 원전 수출이 실패하기를 바라는 듯한 저주를 퍼붓고 덤핑...
도로 살얼음에 의한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순찰·제설제 살포를 선제적으로 하고 강설 후 인도, 하천 산책로, 육교 등에 후속 제설을 하는 등 이중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을 세우고 후속조치를 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올 겨울 대설·한파에도 적극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고객 편의시설을 살피는 등 안전한 열차 운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여객선은 추석 특별수송 기간 39만여 명(하루평균 6만5000여 명)이 이용했고 차량 수송실적은 8만2000여 대였다.
가장 이용객이 많았던 항로는 목포, 완도, 여수, 삼천포 등에서 제주로 이동하는 항로였으며 이용객 수는 5만9000여 명이었다.
차량...
준수하고 이를 위한 안전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도 해군과 해병대는 안전기준 위반 탄약고에 대한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안전관리심의위원회 심의도 부실했으며, 국방부는 안전기준 위반 현황에 대해 해군 등으로부터 보고도 제대로 받지 않고 있어 안전기준 위반 해소계획 등 안전관리 대책 마련도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12일 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통해 시가행진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방부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인파밀집 예상지역의 세부대책 마련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동의했다.
또한 서울공항에서 광화문 그리고 고양시까지 전차·자주포 등 다수의 군 중장비가 이동함에 따라 외부전문가와 함께 한강대교·증산교·사천교 등 교량 통과...
김 사무처장은 1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정부가 대책을 많이 마련한 덕분에 연휴 기간을 그런대로 잘 넘어간 것 같다"며 "하지만 전공의들이 떠난 상황에서 의료진들의 체력도 이제 거의 바닥났다. 응급실 포화 상태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가 더 우려된다"고 현재 상황을 평가했다.
구급대원들의 어려움도 전했다. 김...
이와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는 본지에 “정부는 북한의 도발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고 다양한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며 “쓰레기 풍선 살포를 비롯한 모든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도 거듭...
전기차 포비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은 전혀 화재 걱정 없이 사용하는 스마트폰도 한때는 폭발물 취급을 받았다. 스마트폰이 안전한 설계 등으로 이를 극복한 만큼 전기차 안전에 대한 의혹도 해결될 것이다. 전기차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느끼기보다 또다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우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