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은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이듬해인 2016년 딸을 안았고, 5년 후인 51세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는 “첫째는 결혼식 날 한방에 생겼다. 그런데 둘째는 우리 부부가 너무 건강한데도 2년 가까이 안 생기더라. 병원의 도움을 받으려고 해도 안 돼서 포기했는데, 선물처럼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이 “그런 난 더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4년 10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이듬해 6월 결혼에 골인했다.
안재욱은 2016년 45세라는 늦깎이 나이에 첫째 딸을 얻은 바 있다.
안재욱 둘째 임신 소식에 팬들은 "축하 드려요", "힘든 시기에 귀중한 선물이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 등 축하를 보냈다....
뮤지컬 부부에는 안재욱 최현주 부부도 있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난 두 사람은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재욱은 방송에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팔불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박혜나 김찬호, 김소현 손준호, 차지연 윤은채가 뮤지컬 부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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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안재욱, 아내와 결혼 위해 일주일 설득
배우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세 친구’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절친 안재욱, 조미령, 김원준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재욱은 “연습실에서 아내를 처음 본 날, 첫눈에 이상한 느낌이...
배우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세 친구’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절친 안재욱, 조미령, 김원준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재욱은 “연습실에서 아내를 처음 본 날, 첫눈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 친구가 외국에서 와서 합류가 늦는데 그날 제가 좀...
안재욱은 작은 튜브에 의지해 수영을 즐기는 딸이 귀여운 듯 아빠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딸과 판박이 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식을 올린 안재욱은 45세의 나이로 뒤늦게 딸을 얻었다.
한편 안재욱은 KBS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능력과 자상함을 갖춘 완벽남 이상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속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씨와 딸을 안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안재욱은 “수현이 100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참! 궁금해하실까봐. 조세호 씨는 또 안 오셨습니다”라고 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최근 개그맨 조세호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김흥국에게 “안재욱결혼식에 왜 안왔냐”는 질문을 받고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억울하게...
득녀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재욱의 결혼 생활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배우 안재욱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ntine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인 뮤지컬 배우 최현주에게 받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상자가 테이블에 놓여 있다.
특히 상자 뒤로 보이는 액자 속 사진이 눈길을 끈다....
또 안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앞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4년 11월부터 작년 1월까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한 뒤 애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6월1일 결혼했습니다.
최현주안재욱 부부가 득녀한 가운데, 과거 안재욱이 아이의 태명을 ‘한방이’라 지은 이유를 공개했다.
과거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안재욱이 속한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의 활동 모습을 취재했다.
당시 안재욱은 “현재 임신 14주라 입덧도 좀 한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며 태명에 대해 “한방이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날 바로 그냥 생겼다”...
최현주의 남편 안재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후 첫 추석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된 바 있다.
사진 속 최현주안재욱은 나란히 한복을 입고 서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특히 아내 최현주는 민낯에도 굴욕없는 미모와, 단아한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받았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사진 속에는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젖병 모양의 장난감을 든 채 해맑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파에 앉아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 지난해 6월 1일 결혼했다.
안재욱은 “이 행복이 무엇이란 걸 알면 결혼을 서두를 텐데 아무리 말해도 모른다”며 “특히 김민종은 아무리 얘기해도 모른다. 아직도 어린 친구들을 좋아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안재욱은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아내 최현주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주‧안재욱
또 다른 사진에는 반지를 낀 최현주의 손을 잡고 있는 안재욱의 손이 나와 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함께 연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안재욱은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현주와 전화 통화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더불어 안재욱은 "나와 더블캐스팅 된 가수 팀을 불러 '넌 연습해야 할 부분이 많아. 대사를 더 연습하라'며 러브신 아닌 다른 장면을 연습하라고 말했다"라며 소심한 복수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6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안재욱은 자신을 간호하기 위해 미국에 한걸음에 달려온 동생이 중환자실 밖 조그만 의자에서 쪽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눈을 뜨는 게 싫었다. 이게 현실 같아서"라고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욱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최현주와 지난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 6월 안재욱은 최현주와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심경을 전했다.
안재욱은 "최현주를 이전 작품에서 만날 기회가 없었다"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연습실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녀의 미소를 보자마자 '이 사람을 사랑해야겠다'보다 '놓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적으로 내 사람이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어 최현주는 "정말 예쁜 별명이다.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역할 덕도 있는 것 같은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은 "결혼 후 살이 오르면 얼굴 좋아졌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 게 예의인 것 같다. 공연 끝난지도 얼마 안 됐고 생각보다 살림의 양이 많더라"라고 오히려 살이 빠진 것에 대해 말했다.
살림을 한다는 말에 모두 놀라자 안재욱은 "지금은 살림을 내가 더 많이 하고 있다. 아내가 임신 21주째다"며 "지난달까지 공연을 했는데 그 공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