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정식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미국의 한 10대 소년이 혈액이나 소변을 통해 췌장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종이 센서를 개발해 세상을 발칵 뒤집어놨다. 또 미국의 30대 여성 과학자는 혈액 한 방울로 최소 30가지의 질환을 검사할 있는 혈액검사 키트를 개발해 수조원대의 부를 거머쥐게 됐다.
◇집요함과 끈질김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다
한국 학생들이 세계 최대 규모 청소년 과학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텔코리아는 21일 인텔 및 미국 과학대중협회(SSP)가 후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 청소년 과학 경진대회인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ntel ISEF)에서 한국과학영재학교 황지민(16), 윤연정(17), 서울보성고등학교 황세현(18) 학생 등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