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8일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윤상옥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장, 이진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재의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7월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안동시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조속히 복구가 완료돼 시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폭우로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일부 주민이 고립되며,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8일 경북소방안전본부, 안동시청,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8명이 고립돼 이 중 7명이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부터 구조작업에 나섰으며, 현장에서 안전 조처를 진행 중이다.
올해 들어 요양원을 비롯해 서울적십자병원, 안동시청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은 1억6500만 원에 달한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힘겹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봉사와 나눔 문화를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올해 들어 요양원과 서울적십자병원, 안동시청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은 1억6500만 원에 달한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스한 봄날처럼 지역사회에 온기가 퍼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쌍방울은 24일 경상북도 안동시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위해 1억48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안동시청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쌍방울 마스크, 남성·여성용 내의로 구성됐으며 안동시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세계적인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다니엘 대 킴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다니얼 대 킴은 ABC의 '굿닥터'를 제작했고 ABC의 로스트(LOST)와 CBS의 하와이 파이브-오(Hawaii five-O) 등 미국 인기 드라마에 주연배우로 활약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바타 : 아앙의 전설’과 영화 ‘스토어웨이’...
2021년 8월 미소금융 전북 익산법인과 익산시청의 협업을 시작으로 △거제시 △괴산군 △경주시 △광주시 △청주시 △구리시가 사업을 시행해 지역 내 미소금융 이용자에 대해 최고 연 4.5%까지 이자를 지원했다.
올해 1월부터는 춘천시와 안동시도 이자지원사업에 참여한다. 미소금융 강원 춘천 지역법인과 현대차미소금융재단 춘천출장소, 미소금융...
곧이어 무대 위로 9인이 불러야 하는 지정곡이 바로 전달됐고, 전유진과 유민지, 요요미가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김다현과 하이량, 강혜연이 ‘안동역에서’를, 류원정과 두리, 신미래가 ‘수은등’을 택해 단 30분간의 즉석 연습에 돌입했다.
막중한 부담감 끝 결국 하이량, 신미래, 유민지, 요요미가 최종 방출자가 됐다. 신동엽은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나...
최인호(논산시청), 최광호(대구시청), 정철원(안동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두 번째로 들어왔다.
마지막 바퀴를 돌 때까지만 해도 선두였던 한국은 결승선 코 앞에서 대만에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의 기록은 4분5초702로 1위 대만(4분5초692)과 불과 0.01초 차이였다.
마지막 주자 정철원이...
정철원(27·안동시청)이 1분29초499초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수확했다.
앞서 이예림(청주시청)도 롤러스케이트 여자 스프린트 1000m에서 1분38초750초로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에서 메달이 나온 건 2010년 광저우 대회 당시 우효숙, 안이슬이 금메달 딴 이후 13년 만이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원희룡 장관이 대구와 경북 안동을 찾아 대구·경북에 새로 선정한 국가산단의 신속한 조성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 스마트기술 국가산단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산단 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앞서 국토부와 대구시는 스마트기술...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119 산불 특수대응단 10명, 의용소방대 20명, 안동시청 관계자 56명, 산림청 관계자 16명 등 인원 142명, 장비 27대를 동원해 연소 확대를 막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으니 소각을 삼가는 등 산불 예방에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2%(닐슨코리아), 최고 12.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 최고 11.8%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5.1%, 최고 5.5%, 전국 기준 평균 5.1%, 최고 5.7%를 기록, 전 채널에서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안동시청 산하기관 공무직 직원인 A씨는 지난 7월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출근하던 50대 여성 공무원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피해자인 B씨를 집요하게 스토킹한 끝에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당시 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가 만나주지 않아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경북 안동시청 여성 공무원을 주차장에서 살해한 40대 직원이 지병 등 건강을 핑계로 한 달 동안 병가를 냈고, 가정폭력으로 인해 가족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을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안동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흉기로 동료를 살해한 공무직 직원 44세 A 씨는 6월부터 이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병가를 냈다고 한다. 그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앞서 B씨는 5일 오전 8시 56분경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B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는 흉기에 복부를 찔려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지만,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경찰서는 이날 살인 혐의로...
안동시와 안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56분경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50대 여성 공무원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씨는 흉기에 복부를 찔려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시청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40대 직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