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5세 최연소 검사로 임용된 안대희 전 대법관부터 정상명 전 검찰총장, 판사 출신 황정근 전 윤리위원장 등이 후보군에 오르내린다.
양창수 전 대법관, 김용덕 전 대법관 등도 후보군으로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 당은 양 전 대법관 유력 검토설이 제기되자 “특정인을 유력 검토한 바 없으며, 내일 비대위에서 의결할 계획도 없다”고 즉각 해명했다.
이외에도...
공관위원장 후보군으로 안대희 전 대법관·정상명 전 검찰총장 등 법조인 출신이 언급되는 부분에 대해선 “전체 5000만 국민이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 결정은 순간과 찰나”라며 “아직 한 위원장은 거기까지 가지 않은 것 같다”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법조인이냐 아니냐 하는 반응이나 우려는 다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인 폄하’ 논란으로 민경우 전...
이어진다’, ‘당 지도부가 응답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수고가 많다”며 즉답을 피하고 자리를 떠난 바 있다.
한편, 혁신위 조기 해산에 대해 지도부 책임론이 당 안팎에서 제기되면서 김 대표가 공관위 출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공관위원장 후보로는 안대희 전 대법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공관위원장 후보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대위원장, 안대희 전 대법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이양희 전 윤리위원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이 거론된다.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인수위원회에서도 지역균형특별위원장직을 맡았다. 2019년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참패...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이나 안대희 전 대법관, 김무성 전 대표 등이 공관위원장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강서 지역구 의원들의 내년 공천이 어려워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치권 관계자는 “지도부 교체는 아닐 것”이라면서도 “다만,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강서구에서 후보가 난립하면서 졌는데, 이번에도 진다면 진성준 의원 등 민주당 강서 지역구...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 안대희 전 대법관이다.
김 전 대표는 현재 거론되는 후보군에서 가장 무게감 있는 인사로 꼽힌다. 6선 국회의원에 당 대표를 지낸 김 전 대표는 대선과 총선을 이끈 경험이 있다. 21대 총선 불출마 후 전·현직 국민의힘 의원 모임인 마포포럼을...
KT텔레캅의 일감을 받아온 시설관리업체 KDFS는 대법관 출신인 안대희 법무법인 평안 변호사가 담당한다.
안 변호사는 특수통 검사 출신 대법관으로 윤 대통령의 ‘멘토’로도 불린다. 그 역시 윤 대통령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여러 근무연이 있다. 2003년 대검 중수부장이던 안 변호사는 16대 대선자금 수사팀을 이끌었고 수사팀에 합류한 윤 대통령과 함께...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리해 탄핵 기각 결정을 받은 윤 변호사 외에도 2006~2012년 대법관을 지낸 김능환 율촌 고문 변호사가 대리인단에 참여한다. 이 장관 대리인단에는 안대희 법무법인 평안 고문 변호사도 이름을 올려 전직 대법관 2명이 합류했다.
국회 측은 김종민‧최창호‧노희범‧장주영 변호사를 대리인단으로 선임했다. 김‧최 변호사는 국민의힘이, 노...
푸른저축은행은 사외이사인 안대희 전 대법관이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함께 근무한 사이로 전해지며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두나무에 투자한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푸른저축은행의 경우, 사외이사로 알려진 안대희 전 대법관이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함께 근무한 사이라는 이유로 주가가 급등했다.
선거 일정이 다가오자 오세훈 관련주도 급등했다. 한일화학의 김영수 감사위원은 최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센트럴인사이트는...
또 안대희 전 대법관도 출마를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은 현재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전국 62곳 당협위원장 재임명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후 한국당은 다음 달 중순께 조직정비가 마무리되면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내년 2월 안으로 공천을 마칠 계획이다. 따라서, 한국당은 한 달 남짓한 시간 안에 서울과 부산 경남, 경북 등 주요 지역 후보...
김도연 포스텍 총장과 김현종 전 유엔대사, 안대희 전 대법관, 이공현 전 헌법재판관, 박병엽 전 팬택 부회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정창영 삼성언론재단 이사장(전 연세대 총장), 이재술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은 ‘한국판 브루킹스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취지로 보유 주식 260만 주(약 4400억 원)의 출연금을 냈다....
“대법관 출신은 개업 막아야” 주장에
“실력 갖춘 전문인력 활용해야” 반론도
2013년 임기만료로 퇴임한 김능환(65·사법연수원 7기) 전 대법관은 로펌으로 가지 않고 편의점과 채소가게를 운영해 주목받았다. 하지만 6개월여 만에 '무항산이면 무항심(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하기 어렵다는 뜻)'이라는 말과 함께 법무법인 율촌에 적을 두면서...
이날 발표에선 서울 마포갑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공천하는 등 9개 지역에 단수후보자를 추천하고, 경선지역 14곳을 추가로 발표했다. 3곳은 우선추천지역으로 정했다.
현역 의원 중에선 총 8명이 추가로 탈락했다.
우선 비박계의 중심에 선 유승민 의원의 측근 4명이 추가로 공천 탈락했다. 김희국(대구 중남구), 류성걸(대구 동갑), 이종훈(경기 성남분당갑), 조해진(경남...
서울 마포갑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공천하는 등 9개 지역에 단수후보자를 추천하고, 경선지역 14곳을 추가로 발표했다. 3곳은 우선추천지역으로 정했다.
이날 발표에선 비박계의 중심에 선 유승민 의원의 측근 현역의원 4명이 추가로 공천 탈락했다. 김희국(대구 중남구), 류성걸(대구 동갑), 이종훈(경기 성남분당갑),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 등이다.
또...
그는 2008년 안대희(61ㆍ사법연수원 7기) 전 대법관 전속 연구관으로 일하는 등 연구업무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접했다. “일주일에 약 3∼4건을 선고하는 재판부에서는 연구를 하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대법원에서는 사건 하나를 한 달 동안 연구할 수 있어요. 저는 후배 판사들이 물어오면 연구관을 꼭 해보라고 권합니다.” 재판연구관은 사건을 지엽적으로 보지 않고...
이곳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으로는 ‘정치 1번지’로 잠룡들의 보증수표인 종로와 새누리당 소속으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출마를 선언한 마포갑,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와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이 격돌하는 노원병 등이 있다.
종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이미 현역인 정세균 의원으로 선수가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인 반면, 여당의 경우 경선을...
법조인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안대희 전 대법관이 눈에 띈다. 새누리당으로부터 험지 출마를 요구받아 온 안 전 대법관은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갑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로 뛰고 있다.
같은 당에서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고향인 경북 영주에, 강경필 전 의정부지검장은 제주 서귀포에 출마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등을 거쳐 박근혜 정부 첫 민정수석을...
새누리당 내부에서 최근 입당한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과 안대희 전 대법관(서울 마포갑)과 관련해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조 의원과 안 전 대법관이 ‘영입인사’로 간주되면 당내 공천 룰에 따라 100% 국민 여론조사 경선을 하게 된다. 일찌감치 지역에서 경선에 대비해 당원을 관리해온 기존 예비후보들이 이에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조 의원의 지역인...
관련업계와 정치권, 더민주 등에 따르면 조응천 전 비서관의 영입은 서울 마포갑 지역구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최고위원 안대희 전 대법관을 겨냥한 '맞불카드'로 해석된다.
조 전 비서관은 최근까지 국민의당으로부터도 영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비서관은 1992년 검사 임용 후 대구지검 공안부장과 수원지검 공안부장,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