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악플러의 법원 판결을 전했다.
20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 근황 (형수 친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0일 악플러에 벌금형을 내린 법원 판결문이 담겼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적인 댓글을 게시했음에도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악플러에 칼을 빼 들었다.
20일 도경수의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모욕 등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모욕 및 비방하는 악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14일 YTN에 따르면 쯔양 측은 지난 10일 선을 넘은 악플러 20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모욕죄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쯔양의 법률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그동안 쯔양에 관련된 다양한 허위 사실의 유포가 있었고, 도를 넘는 모욕적인 발언들이 많았다”며 “더 이상 가만둘 수는 없다고 판단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원하는 입장으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또한 나나는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라며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구제역? 누군데”라며 “나를 아느냐. 잘못 건드렸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튜버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와 전화 통화 중 나나의 사생활에 대해...
걸밴드 QWER이 악플러들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12일 소속사 쓰리와이코퍼레이션은 "6월 QWER 멤버들을 상대로 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 범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공지를 한 이후로 250건이 넘는 제보를 받았다"며 "법무법인의 검토를 거쳐 6월 20일 모욕 등의 죄명으로 1차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또한,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이번은 클럽 관계자들만 고소한 것이지만, 팬들의 제보들과 내부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온라인상 허위 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법적인 조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클럽 MD는 게시글을 올린 후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손흥민이 아닌 김흥민 형을 말한 것"이라는 황당한 해명을 해...
그러면서 변호사를 선임하고 악플러를 고소하려고 했는데 "○○○ 누나라고 했지 절 특정하지 않아서 고소를 못 한다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준희는 경찰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으며 악플을 직접 읽어야 했던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특히 고준희는 "5, 6년 시간을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하나. 다만 (신동엽) 선배가 연락을...
한 네티즌은 "행복하게 살아도 짧은 인생이다. 다른 사람 미워하는 데 에너지 쓰지 말라"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당신들 미워하고 싶지도 싸우고 싶지도 않다. 혐오가 뭔지도 모르는 가수와 팬들 있는 곳에서 이러는 거 아니다"라고 당부했다.
일부 악플러들은 자신이 작성한 댓글을 삭제하기도 했다.
사이버렉카와의 전쟁을 치른 장원영이 작사를 맡았습니다. 악플러의 말에 상처받지 않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아이브는 이번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그들의 음악적 매력을 컬처콕이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파헤쳐봤습니다. 문화 안의 호기심을 콕 짚어주는 컬처콕에서 확인해 보세요.
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은 "11일 경기와 같은 사건(기성용 물평 테러)은 FIFPRO 보고서에 나온 내용처럼 선수들을 괴롭히는 행위라 볼 수 있다"며 "악플러들을 비롯해 선수들을 향한 언어적 폭력과 관중들의 물리적 폭력에 관해 프로축구연맹과 구단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 안전한 환경에서 축구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냥 잘살겠다.”, “내가 형사분들과 악플러 명예훼손으로 보낸 적이 있다. 조금만 기다려라. 재미난 일이 펼쳐질 거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또 다른 누리꾼은 “악플 몇 개로 고소할 정도면 SNS를 안 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송은 “우리 남편 장애가 아들까지 되란 말이 명예훼손이다. 당신이 장애인 되라면 기분이 어떨 것 같냐”라고 분노했다.
해당 글을 본...
또 선우은숙 측은 "악성 댓글러들이 각종 유튜브 채널 및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우 선우은숙에 대한 악성 허위 댓글을 양산하고 있다"며 "악성 허위 댓글로 여론을 호도하는 악플러들에게는 무관용을 원칙으로 법적 대응할 계획이니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즉시 중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36)이 악플러에 분노했다.
18일 려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까지 굳이 해야 하나 싶지만, 내 팬들까지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단정 짓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장문의 글과 캡처본을 남겼다.
해당 캡처에서 한 팬은 려욱에게 “다이어트 좀 하자. 연애해서 지금 몸 관리도 못 하냐 그럼 팬 돈을 왜 벌어”라며...
가수 보아 측이 악플러들을 향한 선처 없는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17일 소속 가수 보아 관련 악플러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밝혔다.
SM은 “KWANGYA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등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를...
가수 앤디의 아내 이은주가 악플러를 향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은주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악플러의 욕설·살해 협박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온갖 욕설과 함께 인격 모독성 발언 등이 담겨 있는 글을 공개한 이은주는 서두에 “나쁜 글을 보시게 해 죄송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런 메시지들을 받고 신고를 다짐했었지만, 제가 신화창조...
해당 메시지에서 악플러는 “지구상에서 사라져”, “여기서 뛰어내려서 지옥 끝 계단 가서 천벌 받게 하고 싶어. 왜냐? 넌 동완이 꼬셔서 팬한테 상처주니까”,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악플 감수해라. 동완이한테 사랑받지 않냐” 등 이해할 수 없는 악플을 쏟아댔다.
이에 서윤아는 “저한테 왜 이러시냐.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현재...
이동하는 차 안에서 8기 옥순은 변호사인 언니의 권유로 ‘나는 솔로’ 방송 후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을 했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11기 영식은 “(8기 옥순님에 대한) 선입견이 풀렸다. 성격이 강해서 그런 대응을 하신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11기 영식은 8기 옥순의 음식 취향부터 ‘나는 솔로’ 출연 후의 이야기까지 소상하게 알고 있음을...
최근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던 가수 보아가 악성 댓글러를 향한 선처 없는 대규모 고소를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보아 악플 관련 고소 소식을 전하며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SM엔터는 “현재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동영상 공유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해서...
지난달 29일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당시 그는 “관리 안 하면 안 한다고 욕하고, 하면 했다고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 너희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적었다.
보아는 지난달 30일 채널 A ‘오픈 인터뷰’에서 “연예인도...
한편 보아는 최근 악플러에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한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런다”라며 직접 일침을 가했다.
특히 보아는 최근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 출연해서도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공개된 삶을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을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