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을 포함해 골육종, 담도암, 식도암, 흑색종, 미분화 갑상선암, 난소암 등 7개 암종에 대한 결과를 선보인다.
에스티팜은 세계 최초 경구용 대장암 치료제인 ‘STP1002’(성분명 바스로파립)의 임상 1상 최종 결과를 ESMO에서 포스터 발표한다. 바스로파립은 에스티팜과 한국화학연구원이 2014년부터 2년 동안 공동 연구해 도출한 신약후보물질로 텐키라제(TNK)...
이번 임상연구는 세계 최초로 악성흑색종 이외의 전이성 고형암에 대한 면역항암제 치료에 있어 대변 이식의 임상적 효과를 밝혀 의미가 크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셀’ 자매지인 ‘셀 호스트 앤 마이크로브(Cell Host & Microbe)’에 최근 게재됐다.
‘질병 치료의 열쇠’라고도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 즉 장내 미생물은 우리 몸의 면역...
피부암은 크게 기저세포암, 편평상피암, 악성흑색종으로 구분된다. 이태열 고려대 안산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가장 흔히 발생하는 기저세포암의 경우 대개 작고 단단한 결절로 시작해 점과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가장 흔하지만 다행히 성장이 느려 좀처럼 다른 부위로 전이가 일어나지 않는다. 주로 눈과 코를 비롯해 안면부 중앙에 생기는 경향이 있다”고...
한미약품은 면역원성이 낮은 악성 흑색종 동물모델에서 HM16390 투약 시 종양 성장 억제 및 생존기간 연장 효과를 확인했을 뿐 아니라, 대장암 동물모델에서도 완전 관해를 관찰했다. 완치된 동물모델에서는 종양 특이적인 기억 T세포가 활성화하면서 종양 세포를 다시 주입해도 수개월 이상 암이 재발하지 않았다.
HM16390은 신장암과 췌장선암의 동물모델...
특히 악성 흑색종은 전이가 빠르고 육안 진단이 어려워 피부암 사망자의 약 65~75%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이라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제이엘케이는 AI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MEDIHUB Prostat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공시했다. 510(k)은 FDA가 의료기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전립선암은...
그중 악성흑색종은 전이가 빠르고 육안 진단이 어려워 피부암 사망자의 약 65~75%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피부암으로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캐노피엠디 SCAI는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피부암 여부를 감별할 수 있어 1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피부암 환자의 조기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품목허가 완료에 따라...
이외 루닛은 △딥러닝 기반 흉부 CT 영상 분석을 통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반응 예측 결과 △AI를 활용한 호르몬 수용체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의 예후 예측 연구 결과 △국내 면역항암제 개발사와 협업한 항 CD47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1a상 임상 결과 △악성 흑색종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반응성 예측 결과 △비소세포폐암 3차 림프구조(TLS)...
피부에 발생하는 악성흑색종은 주로 표피의 기저층에 산재해 있는 멜라닌 세포에서 발생하며, 빨리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악성흑색종의 예후를 결정한다.
킷 탕(Kit Tang)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학회를 통해 조기진단 시 치료 효과가 매우 높은 흑색종 진단을 위한 프레임 항체를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PHI-501은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 음성 유방암 등 고형암 치료제로 전임상 단계에 있다. 이밖에 유한양행에 라이선스아웃(L/O)해서 공동 개발 중인 KRAS 항암제 PHI-201 등이 대표 항암제 파이프라인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메딕과 협업을 비롯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호주에 각각 100% 자회사를 두고 글로벌 연구 인프라를...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AI 신약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의 질환 타깃 예측 모듈 ‘딥리콤(DeepRECOM)’을 활용해 PHI-501의 질환 적응증을 난치성 대장암 외에도 악성 흑색종, 삼중 음성 유방암 등으로 확장해 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올해내 PHI-501의 글로벌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표피 각질형성세포에서 유래하는 편평세포암과 기저세포에서 유래하는 기저세포암, 멜라닌세포에서 유래하는 악성흑색종이 대표적이다.
특히 악성흑색종은 전이가 빠르고 육안 진단이 어려워 피부암 사망자의 약 65~75%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피부암으로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이프시맨틱스의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는 피부암...
치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악성 흑색종도 조기에 진단 시 5년 후 생존율이 무려 95%에 달하며, 완치 가능성이 매우 크다. 라이프시맨틱스의 피부암 조기진단 의료AI 솔루션은 고가의 별도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활용함으로써 의료AI 기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홍승용 라이프시맨틱스 의료기기사업부문장은 “언제 어디서나...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등 여러 질환의 적응증을 확보한 약물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한 물질을 여러 치료제로 개발하는 ‘원소스 멀티유스’ 전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PHI-501의 BRAF돌연변이 적응증별 글로벌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1조3335억 원(악성...
올해 8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재발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한 승인을 두 차례 획득했고, 4월엔 악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 사용됐다.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 개발 총괄사장(CTO)은 “이번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현장 임상의의 PHI-101의 치료 효과에 대한 확신과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며 “향후 PHI-101의...
이번 연구에서 한미약품은 면역원성이 낮은 악성 흑색종 모델에서 HM16390 투약 시 종양 성장 억제 및 생존 기간 연장 효과를 확인했을 뿐 아니라, 대장암 모델에서도 종양 소실을 의미하는 ‘완전 관해’를 관찰했다. 특히 완치된 모델에서는 종양 특이적인 기억 T세포가 활성화하면서 종양 세포를 다시 주입해도 152일 이상 암이 재발하지 않았다.
다른...
케미버스의 적응증 확장 모듈 ‘딥리콤’(Deep RECOM)을 활용해 표적 단백질과 세포 신호 전달 체계를 예측해 악성 흑색종을 비롯해 삼중 음성 유방암, 난치성 대장암 등 질환 타겟을 확장했다.
김규태 파로스아이바이오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겸 호주법인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 교류의 장에서 국내 바이오텍의 성과를 알리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돼...
타깃 질환은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 음성 유방암이다. 회사에 따르면, PHI-501은 pan-RAF와 DDR1(Discoidin Domain Receptor 1)을 이중으로 저해해 암세포 성장과 전이 억제에 차별적인 효과를 보인다. 신상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공동으로 PHI-501의 중개 연구를 진행했고, 올해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기존 치료제 저항성 모델에서 악성...
타깃 적응증은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 음성 유방암이다. pan-RAF와 DDR1(Discoidin Domain Receptor 1)을 이중으로 저해해 암세포 성장 및 전이 억제에 차별적인 효과를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신상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공동으로 PHI-501의 중개 연구를 하고 있다. 악성 흑색종 치료에 대한 연구데이터는 올해 4월...
악성 흑색종 및 삼중 음성 유방암, 대장암 후보물질 PHI-501은 전임상 단계에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잠재력을 인정받아 기술성 특례 방식으로 7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AI는 국내 바이오텍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기”라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발판으로 임상 시험을...